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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자들 때문에 맘 편히 예매도 못하는게 화나서 한번 조사해봤습니다.
18일 새벽 1시 32분에 체크한 미임파 4dx스엑 예매상황입니다.
10시 45분 회차 잔여좌석 55석.
14시 00분 회차 잔여좌석 29석.
17시 15분 회차 잔여좌석 43석.

Screenshot_20230718_013235_CGV.jpg



상영 30분 전인 오전 10시 16분 잔여좌석 73석
55석 》73석
속칭 명당에도 빈자리가 많습니다.

Screenshot_20230718_101633_CGV.jpg



상영 16분 전인 1시 44분 잔여좌석 39석.
29석 》39석
똑같이 좋은 자리가 많습니다.

Screenshot_20230718_134457_CGV.jpg



상영 17분 전인 4시 58분 잔여좌석 61석.
43석 》61석
명당 정말 많습니다.

Screenshot_20230718_165807_CGV.jpg



전체 144석 중에 최소 10 ~ 20석 정도가 업자들 매점매석 좌석으로 보입니다.
최소로 잡은 이유는 하루내내 좌석이 빠졌다가 다시 예매되곤 했는데, 업자나 개인이 취소한걸 다른 개인이 취겟팅한 건으로 추정되기 때문입니다.
최종 상영 시의 좌석으로만 계산했기 때문에 실제 매점매석 좌석은 훨씬 많을 것입니다.

정작 보고싶은 사람은 보지 못하거나 비선호 좌석에 앉게 되고, 업자들은 아무런 리스크 없이 배불리는 지금 방식은 바뀌어야 합니다.

제가 생각한 방법은 2가지입니다.
1. 취소 수수료
2. 대량 취소 시 패널티

1. 비슷한 콘서트나 뮤지컬, 숙박과는 달리 영화 예매 취소에는 어떠한 수수료가 없습니다. 덕분에 업자들은 온라인 취소가 가능한 15분 전까지 표를 잡고 있죠.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상영 당일 취소 시에 좌석당 20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별로 큰 비용은 아니지만 푼돈으로 먹고사는 업자들에게는 큰 부담이 될 것입니다. 이러면 적어도 상영 전날에는 표를 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업자들이 안팔린 티켓들을 취소하는 것에서 착안하여, '최근 2주 동안에 10석 이상 취소 시에 한달간 예매불가' 같은 패널티를 부과하는 것입니다. 회차당 많게는 수십석 씩 쓸어가는 업자들에게 큰 족쇄가 될 것입니다.

스포츠에서는 매점매석을 막기위해 많은 방법들이 동원되고 있습니다. 영화관도 '진짜 관람객'들을 위한 노력을 해주길 바랍니다.


* 매점매석과 더불어서 장애인석도 개편되면 좋겠습니다. 코레일처럼 복지부와 협업하여 회원의 장애여부를 파악하거나, 상영 당일 현장예매만 가능한 방식이 가장 효과좋고 현실적인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profile 위성사진은차은우

 

1. 굉장히 제멋대로이고 주관적으로 해석합니다.

2. 서로 다른 부분은 조화할 순 없어도 맞춰갈 순 있다고 생각합니다.

3. 말과 다르게 글은 표정과 어감을 들어낼 수 없으니 쉬이 오해를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사무적인 어투를 사용하니 오해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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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st 으랏차차 2023.07.19 00:15
    업자들 잡자고 제가 손해를 감수할 이유는 없지요.
  • profile
    best 김민지 2023.07.19 00:28
    안타깝지만 이건 빈대 잡으려고 초가삼간을 태우자는 격
  • best lovetotolove 2023.07.19 00:45

    다른 얘긴데, 용산 4DX관 좌석이 144개면 적네요.
    용아맥 생각해서 4DX관이나 ScreenX관도 좌석 수가 되게 많을 거락 생각했습니다.

     

    취소 수수료는 어느 영화 커뮤니티에서든 환영 받지 못하는 방법입니다.

    저는 취소 불가 시간을 60분 정도로 늘렸으면 합니다.

  • 라떼컵 2023.07.19 00:14
    1은 일반 관객들 피해가 넘커요 안그래도 극장잘안가는데 취소도잘안되면..
  • @라떼컵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위성사진은차은우 2023.07.19 00:26
    그렇긴 하죠.. 16분전까지 표 잡고 있는 업자들이 괘씸해서 생각해본 방법이었습니다ㅠ
  • @위성사진은차은우님에게 보내는 답글
    라떼컵 2023.07.19 00:57
    심정 잘알죠
  • best 으랏차차 2023.07.19 00:15
    업자들 잡자고 제가 손해를 감수할 이유는 없지요.
  • @으랏차차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위성사진은차은우 2023.07.19 00:29
    일반 관람객들도 불편한 방법이지만 꼭 저 방법들이 아니더라도 변화는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영화 예매 오픈 시간에 맞춰서 새로고침 연타하고 좀만 늦어도 좋은 자리를 놓치는 지금이 정상적이지 않다고 느끼거든요.
  • @위성사진은차은우님에게 보내는 답글
    으랏차차 2023.07.19 00:34
    저도 취지에는 공감합니다. 업자는 없어져야죠.ㅜㅜ
  • profile
    쿠곰 2023.07.19 00:16
    1은 영화관이 눈에 쌍심지를 켜고 환영할 일이라 싫고
    2는 좋지만 현실성이 없죠

    업자는 답이 없고..
    그저 맨날 당하는 사람들이 참고 사는 법밖에..ㅠ
  • @쿠곰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위성사진은차은우 2023.07.19 00:31
    스포츠 매점매석도 처음에는 다들 못잡는다고 했지만 지금은 확연히 줄었어요. 적어도 변화는 시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영화세상 2023.07.19 00:17
    1번은 특정 상영관 업자 잡자고 정작 전국의 일반 예매자들이 피해를 입는 상황이라 별로네요
  • @영화세상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위성사진은차은우 2023.07.19 00:33
    저도 당일취소를 몇번해봐서 1번보다는 2번이 더 현실성 있다고 생각합니다.
  • BDNS 2023.07.19 00:18
    취소 수수료는 업자 잡기엔 좋은데 윗분들 말씀대로 일반 관객들이 많이 불편해질것같아요 상습취소 패널티는 꼭 도입됐으면 좋겠네요
  • 버블티 2023.07.19 00:19
    1번은 그냥 업자잡는게 아니고 영화관만 이득보는 방식아닌가요?
    2번도 가족끼리 4명기준 예매했다가 취소하면 3번이면 끝나는데 말이 안된다 생각해요
  • @버블티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위성사진은차은우 2023.07.19 00:37
    꼭 2주에 10석이 아니고 1주에 10석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요?? 좌석 수가 아닌 건별도 효과적일 것 같고요.
  • profile
    몽뀨뀨 2023.07.19 00:21
    회차당 예매 횟수 제한이 현실적일 것 같습니다. 단체관람은 영화관 통해서 문의하는 방향으로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솔직히 4명 이상 영화보러 가는 경우 정말 손에 꼽을 것 같은데(일반화라면 죄송합니다) 1회에 한회차당 4석 초과 예매 불가 조항만 넣어도 좋을 것 같네요. 취소수수료는 당장 저한테도 돌아올 불이익이 있을 것 같습니다. (예정에 없던 야근이라던지...🥲)
  • @몽뀨뀨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위성사진은차은우 2023.07.19 00:42
    예매제한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다만 대가족이나 단체관람도 있으니까 좌석수보단 예매건으로 제한해야 할 것 같아요. 업자들이 보통 1석, 2석씩 나눠서 예매하니까 '회차별 3건 이상 불가' 이런식으로요.
  • 매화 2023.07.19 00:23
    개인적으론 무코에도 제가 글을 남겼지만 용산만 특수상황 집중화를 만들었습니다.
    돌비시네마처럼 전국 동일한 품질을 제공하면 좋은데 그렇지 못합니다.
    똑같은 가격이면 용산가서 관람하고 싶죠 누가 성능 떨어지는 곳에 관람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그 심리를 이용하는건데요 용아맥 용포디 좋으니까...;;; 서울 지
    점만 몇갠데요... 포디만 해도 통일 시켜도 해소가 많이 되죠 그런데 지금... CGV...
    노답 상태이라서 딱히 기대도 안됩니다...;;
  • @매화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위성사진은차은우 2023.07.19 00:43
    cgv... 정말 애증의 대상이죠ㅠ 아맥과 포디는 좋지만 운영하는걸 보면.... 요즘보면 매각이나 안되면 좋겠어요.
  • 바닷마을 2023.07.19 00:25
    취소 수수료는 일반인들도 피해보는 방식이니까 저는 별로고요.
    중요한 건 굿즈를 양지화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오픈런하게 만드는 제한된 수량인데...
    굿즈를 저렴하게 유료화하고, 수량을 넉넉하게 만들어서 온라인이나 극장에서 언제든지 구매할 수 있도록 하면 된다고 봅니다.
  • @바닷마을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위성사진은차은우 2023.07.19 00:47
    꼭 굿즈가 아니더라도 업자들은 좌석 자체를 파는게 목적이더라고요. 상연전까지 수십석씩 취소좌석이 나오는걸 보고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 댕댕냐옹 2023.07.19 00:26
    가장 좋은 방법은 업자들이 저렇게 예매해둔 표를 안 사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아무도 안 사가야 저런 짓을 안 할텐데..
  • @댕댕냐옹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위성사진은차은우 2023.07.19 00:49
    저희끼리 사지말자고 해도 중고나라 같은 곳에서 일반 사람들이 사버리니 계속 업자들이 나오더라고요ㅠ
  • profile
    best 김민지 2023.07.19 00:28
    안타깝지만 이건 빈대 잡으려고 초가삼간을 태우자는 격
  • @김민지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위성사진은차은우 2023.07.19 00:50
    그런가요... 전 빈대가 너무 크게 느껴져서ㅠ
  • Graphic 2023.07.19 00:29
    2번과 비슷한 약관이 이번에 메가박스에 생긴 걸로 알고 있습니다.
  • @Graphic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위성사진은차은우 2023.07.19 00:54
    와... cgv 폐점한 지점마다 메가박스가 들어가길래 꽤 공격적으로 확장하는구나 싶었는데 이런것도 하는군요.
    메박이 정말 노력하고 있네요.
  • 바닷마을 2023.07.19 00:41
    우스갯소리지만~ 굿즈 나눠주는 거를 영화 본 후, 현장에서 뽑기로 결정하면 어떨까요ㅋㅋㅋ
    한 사람 당 1번 도전, 꽝을 5분의 4 이상 섞어놓으면ㅋㅋㅋ
    그러면 오픈런 아니어도 기회는 주말까지 갈 거고요ㅋ
  • best lovetotolove 2023.07.19 00:45

    다른 얘긴데, 용산 4DX관 좌석이 144개면 적네요.
    용아맥 생각해서 4DX관이나 ScreenX관도 좌석 수가 되게 많을 거락 생각했습니다.

     

    취소 수수료는 어느 영화 커뮤니티에서든 환영 받지 못하는 방법입니다.

    저는 취소 불가 시간을 60분 정도로 늘렸으면 합니다.

  • @lovetotolove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위성사진은차은우 2023.07.19 00:58
    그러게요ㅠ 공연이나 호텔처럼 생각하고 캔슬피 생각해봤는데 제가 잘못생각하고 있었네요.
    취소불가 시간을 늘리는 것도 정말 좋은 방법 같아요!
  • @lovetotolove님에게 보내는 답글
    BEAT 2023.07.19 07:22
    4DX관은 일반적으로 규모가 작습니다.
    그 이유는 추측컨데 4DX는 상영관 규모가 커지면 환경효과가 제대로 나타나지 못하는 경향이 커집니다.
    가장 큰 규모였던 수원 4DX만 해도 한번 가봤을 때 환경효과가 너무 분산되서 아쉬운 부분이 컸습니다.
  • @BEAT님에게 보내는 답글
    lovetotolove 2023.07.19 10:04
    그런 부분도 있군요.
    고맙습니다.
  • 이츠이 2023.07.19 00:58
    솔직히 취소수수료는 무코님들에게 너무손해고 극장만 배불려 주는꼴입니다.
  • profile
    돌비보이 2023.07.19 01:09
    취소수수료는 극장 망하는 지름길입니다
    svip 예매오픈 알림만 없어지면 돼요
  • profile
    MJMJ 2023.07.19 01:33
    특별관 15분에서 전 취소가능에서
    GV처럼 하루 전 자정 후 app 취소불가
    당일 현장취소만 가능하게만 해도 훨씬 
    나아질겁니다 물론 저희도 불편하겠지만ㅠ
    그걸 또 역이용해서 요샌 업자들도 팀플이라 
    서로서로 현장취소 해주고 그럴까봐 두렵네요
    그래도 좋은 아이디어 잘 읽었습니다
  • profile
    Nashira 2023.07.19 05:01
    업자들이 과연 계정을 하나만 쓸지는 의문입니다.
    (이왕이면 동일시간대 동일 아이피 취소자 8명 이상 다 잡아냈음 좋겠다만 현실적으로...ㅜㅜ)
    아니면, 하루 예매가능 8매로 제한한 거처럼
    특별관은 하루 노페널티 취소가능 8매를 거는건 어떨까 싶어요. 
    그럼 하루전에 미리미리 취소해주지 않을까 싶은...
  • 스우 2023.07.19 08:27
    민간에서는 어떤 조치를 해도 힘들고, 차라리 암표 판매 관련 법안을 손대는게 가장 빠르지않을까 싶어요.
  • 아무 2023.07.19 09:04
    GV 등 당일 취소 안 되는 것처럼
    특별관만 취소 수수료 무는 것도 방법이긴 하죠.
    그러고 한달에 취소 5회 무료 이런 식으로 제공해서
    일반 소비자에게는 과금 없도록 한다던지 말이죠
  • profile
    로빈후디 2023.07.27 16:06
    1번은 선의 피해자가 생길 수 있어 어렵겠지만 2번은 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
    일반인 중에 기간 내 10매 이상 이런 경우는 거의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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