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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일부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는 7~8월 다양한 영화제가 펼쳐진다. 우선 ‘2023 국제해양영화제’가 이달 21~23일 시네마테크 등에서 열린다. ‘다이브’ ‘수라’ ‘피셔맨즈 프렌즈’ 등 바다를 다룬 8개 영화가 관객을 만난다. 티켓 가격은 5000원이다.
장애인 차별 인식을 개선하거나 다양한 삶을 보여주는 작품이 관객을 만난다. ‘영웅’ ‘드림’ ‘스즈메의 문단속’ 등 올해 개봉작을 포함해 총 13편이 준비됐다. 무료로 상영하는 ‘마술피리’를 제외하고, 티켓 가격은 1000원이다.
다음 달 1일 ‘라라랜드’, 8일 ‘화양연화’, 15일 ‘멍뭉이’, 22일 ‘러빙 빈센트’, 29일 ‘리틀 포레스트’, 9월 5일 ‘육사오(6/45)’가 준비됐다. 별도로 티켓을 예매할 필요 없이 야외극장 빈 좌석에 앉아서 영화를 관람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