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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942447?sid=101
기사요약
공간 수익성 강화해 미래사업 기반 확보 취지
용산CGV에 11월 럭셔리 대관공간…기술특별관도 확대
기사일부
CJ CGV(079160)가 차별화된 공간 경험을 제공해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25일 경기 용인 신세계백화점에 '전관 특별관'을 최초 도입한 CGV 경기신세계점 문을 연다. 비교적 특별관 수요가 높은 백화점 고객을 겨냥해 기존 일반관 대신 4DX와 돌비 애트모스, 템퍼 시네마, 골드클래스 등 6개관 전부를 특별관으로만 구성했다. 특별관은 일반관보다 평균티켓가격(ATP)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CGV의 2분기 ATP는 1만520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소폭(3.4%) 감소했다.
CGV 본사가 있는 메인 지점인 CGV 용산아이파크몰엔 11월 말 대관 전용 고급 특별관을 론칭한다.
이밖에 지역 거점별 기술 특별관 확대에도 나선다. 아이맥스 및 양쪽 벽면을 화면으로 활용하는 스크린X 상영관을 업그레이드한 '스크린X PLF' 등을 신규 확장하고 4DX와 스크린X 통합관 전환으로 경쟁력을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