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형님 가장 의아했던. 평점.

몇점주던가요

극한직업과 범죄도시가 결이 유사하다고 생각하는데
대놓고 웃기려하는 의도를 훌륭하게 충족시켰고
최근에 이동진 평론가님이 극한직업 별점을 3.0에서 3.5로 수정하신걸 보면
어느정도 납득이 가는 것 같아요

개인적인 평인데 굳이 이해간다안간다 하는게 더 이해안가요

범도1이면 3개 받을만한것 같은데 2나 3인가요

본인이 그렇게 봤다는데 타인이 왈가왈부 할게 있나요?? 평론가는 주관적 기준으로 평점 남기는 사람이지 대중 입맛 맞춰서 평점 올리는 사람이 아니예요

납득 안 하셔도 돼요 이동진님만의 취향이 있으니까요

유명세에 상관없이 타인의 평점에 공감할 수도 있고, 공감 못할 수도 있지만,
평론한 사람이 직접 자신은 대중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의 소신대로 평가했다고 밝힌 이상
명확한 증거없이 대중을 의식한 것 같다는 억측을 하는 것도 좀 이상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은 넓으면서 좁고, 개인 취향은 

평은 평일뿐 강요하면 안되는거같아요 난좋앗는데 저분은 저렇게 평가하는구나 이렇게 생각하면될꺼같아요

피스메이커님의 주관이 들어간 아쉬움이네요

범죄도시3에 대해서 언급하신거 자체가.. 저는 더 이해 안가네요. 영화를 보고 개인마다 느끼는 바는 다를테니까요!

본인의 취향인데 굳이 납득하실 필요는 없을거 같은데요

확실히 범도3 평가는 평소 스타일과 다른 평가이기는 했어요.

바비는 납득가지만 범도는 납득안된다..
둘다 본인 생각일 뿐이죠.
바비는 대중의식 안하고 범도는 대중의식 했나요?
그런 글들이 쌓이고 쌓여 평론을 평론 그대로 보지 못하게 만들 뿐입니다..
이동진 평론가님이 한줄평에 영화에 대한 평가가 아닌 엉뚱한 글을 쓰지 않는 이상 그 평론은 평론 그대로 인정해야합니다.

그냥 <난 바비도, 범죄도시도 별로였다> 이렇게 글을 쓰세요.
어디서 힘을 빌리려고 하지 말고 본인 생각 그대로를 쓰세요.

내기준으로 주는 점수인데 참고사항이지 이해시켜드려야하는건지요

평론가도 취향이 있고 감정이 있는 사람이기에 여러요소를 종합해서 점수를 주겠죠. . .그냥 좀 생각이 다르다 보면 될것 같습니다~~

저는 이런 글이 더 납득이 안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