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평론가님이 슈퍼스타긴 하네요

개인적으로 2.5면 이동진님치고 후하게 준것같은데 ㅋㅋ

개인차가있을뿐인데 흑흑

정치권에서 결집시키는 능력처럼 이동진 평론가가 쓰는 단어들이 하나하나 주옥같아서 빠와 까 둘다 결집시키죠ㅎㅎㅎ 이것도 탤란트 같습니다

그냥 원래 높은 평점을 잘 안주는 분인데 왜 여초집단이든 어디든 영화 의도를 한가지밖에 못보니까 더 ‘분란’을 일으키는 것 같아요. 그냥 영화로서 평점을 보는게 아닌 영화가 가진 사상에 불만을 가졌다고 생각하고 말하는거죠..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는게 나아요.

이동진 평론가는 영화를 보지만
본문글처럼 점수따라 욕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옳다고 믿는 가치관만 보기 떄문이죠 ㅋㅋㅋ
영화가 인간의 창작물인 이상 모든 이를 만족시켜줄 순 없어요
그런데 자신만의 정의에 취한 사람들은 자신의 정의가 항상 옳아야 하거든요 ㅋㅋ
그래서 티끌만한 비판도 용납못하고 미친듯이 발작하는 거죠

이번 바비는 개봉하고부터 영화 관련 평점 사이트마다 나타나서 난리군요

언택트톡: 듣고 깨닫는 재미가 있다
평점평가: 지켜보는 재미가 있다...
결론: 흥미진진 !

ㅎㅎㅎ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ㅎㅎㅎ

진짜 스타는 빠와 까를 모두 미치게 만든다

그 사상 발라놓았을 때 비판하면 득달같이 달려드는 그 부류들 ㅋㅋ
왓챠 평도 그렇게 망가졌다고 생각합니다

이동진 평론가는 출연 배우의 논란이 되는 부분 같은 영화 외적인 부분은 다 쳐내고 영화 자체만으로 평가하시는 분으로 알고있는데요

그래서 영화 평론가 중에서도 가장 독보적인거라 생각하고요.

평을 낮게 줬다고 괴롭히면 그렇게 싫어하는 전체주의랑 뭐가 다른지?

영화 잘 만들기만 하면 그런 논란 아니, 그런 별점은 없었을텐데 사람들은 왜 모를까요?

<엄복동>도 잘 만든 다튜는 아니었죠... 소재가 인디라서 무조건 10점 깔고 가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영화 보고 남 눈치 좀 안 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