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음식 먹어보니까 기가 막히더라!
이거랑 같아요.
평론가는 요식업계로 치면 미식가이고
미식가가 와 이거 진짜 맛있습니다. 고풍스럽습니다. 해도 내가 싫으면 그만이고
거꾸로 평론가가 아 노맛. 정말 별로고 실망스럽다고 해도 내가 맛있으면 내 최애메뉴 밥반찬 메인반찬인건데
왜그럴까요?
나한텐 맛있지만 내 친구한테는 맛없다고 해서 넌 왜 맛이 없어해? 왜 싫어해? 라고 할 수는 없는거에요
대단한 거 얘기하는 거 아닙니다. 입맛이랑 같다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