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릴라무대인사보고 왔습니다.
아직 영화 안 봤었어서 영화 보고 겸사겸사 종영 무대인사만 보고 가려고 했는데
팬서비스가 너무 좋길래 시영꺼 바로 예매해서 또 봤습니다!
영화도 재밌었는데 배우 두 분 싸인도 받고 초콜렛도 받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
평을 간단하게 남기자면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높은 손익분기점이 이해가 됐습니다.
이렇게 한국 영화가 몰려서 나오지 않고 6월 말이나 7월 초에 분배해서 나왔으면 흥행이 더 잘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가족과 함께 보는 거라면 비공식작전이 이번 여름 한국영화 중에선 제일 괜찮지 않을까 생각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