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uko.kr/3199403
-
-
@바닷마을님에게 보내는 답글삭제된 댓글입니다.
-
@나이태느도님에게 보내는 답글아 저는 유행을 만든 대중적, 상업적인 감독분 둘로 얘기해봤어요.
지금까지 이어오는 큰 유행을 타게 한. .
그래도 혹시나 몰라서 1세대 옆에 물음표를 넣긴 했어요ㅋ
김기영 감독님, 임권택 감독님이 거장이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한국영화 분위기, 스토리를 정형화시킨 작품인지는 잘 몰라서...ㅠ
3세대군요. -
박찬욱 감독은 첫 번째, 두 번째 작품은 실패했지만 올드보이 이전에 공동경비구역 JSA로 큰 성공을 하셨고 봉준호감독의 데뷔작 플란다스의 개는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청룡영화제 신인여우상(배두나배우), 디렉터스 컷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하는 등 영화계에서 좋은 평을 받았고 신선한 바람을 가져온 작품입니다.
-
@BWhale님에게 보내는 답글공동경비구역 인상깊게 봤어요.
-
박찬욱은 올드보이가 아니라 JSA로 재기에 성공했죠.
이전에 시나리오나 감독으로 참여한 작품들의 수준을 보면 영화계에서 퇴출 확정이었고 JSA 는 원해서 맡은 작품도 아니었지만 정말 운이 좋았던 케이스입니다.그리고 영화판을 이끌어 나가는 건 소수의 천재들이 만든 작품이 아니라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평범하거나 수준 이하인 작품들입니다.
모든 분야가 다 그렇듯이 그 중에 아주 가끔 진주가 나오는 것 뿐이죠.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 admin | 2022.12.22 | 391671 | 95 |
공지 |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39] | Bob | 2022.09.18 | 405275 | 137 |
공지 |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3] | admin | 2022.08.18 | 736151 | 202 |
공지 |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3] | admin | 2022.08.17 | 484502 | 148 |
공지 |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4] | admin | 2022.08.16 | 1120048 | 141 |
공지 |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 admin | 2022.08.15 | 362068 | 169 |
더보기 | |||||
칼럼 | [놉] 리뷰: 주체성 회복에 대한 시선 (스포) [11] | WillemDafoe | 2022.08.21 | 2130 | 18 |
칼럼 | <오펜하이머> 예측할 수 없는 세 물체의 운동, 삼체문제 그 자체인 영화 [24] | 카시모프 | 2023.08.17 | 5732 | 49 |
현황판 | 하이재킹 굿즈 소진 현황판 [5] | 너의영화는 | 2024.06.14 | 5297 | 5 |
현황판 | 탈주 굿즈 소진 현황판 [3] | 너의영화는 | 2024.06.26 | 2552 | 9 |
불판 | 7월 5일(금) 선착순 이벤트 불판 [1] | 아맞다 | 11:24 | 5147 | 21 |
불판 | 7월 4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28] | 너의영화는 | 2024.07.03 | 11377 | 53 |
핫 |
올해 베스트 한국영화
image
|
2022.08.14 | 983 | 11 | |
영화잡담 |
아맥 양끝단 위쪽 VS 중앙 ABC 열
[2]
image
|
2022.08.14 | 711 | 0 | |
영화잡담 |
박찬욱감독팬이라면 궁금해 할 차기작 후보 : 학살기관
image
|
2022.08.14 | 632 | 4 | |
영화잡담 |
올해 최고의 외화 속편
[2]
image
|
2022.08.14 | 712 | 0 | |
영화잡담 |
난 매버릭 좋았던게
[1]
|
2022.08.14 | 395 | 3 | |
영화잡담 |
소신발언)
|
2022.08.14 | 538 | 0 | |
영화잡담 |
놉은 진짜 재밌을거같다
|
2022.08.14 | 467 | 0 | |
영화잡담 |
아아
image
|
2022.08.14 | 523 | 0 | |
영화잡담 |
익무는 시사회를 어떻게 따내는거임?
[1]
|
2022.08.14 | 631 | 1 | |
영화잡담 |
다음 시사회 예고...
[3]
|
2022.08.14 | 773 | 3 | |
영화잡담 |
근데 이거 언제 올라오나요
image
|
2022.08.15 | 554 | 0 | |
영화잡담 |
무코가 무비코리아임?
[1]
|
2022.08.15 | 761 | 0 | |
영화잡담 |
나 쓰던 현황판 여기다 옮겨 써도 되냐?
[6]
|
2022.08.15 | 774 | 2 | |
영화잡담 |
중복입니다
[1]
|
2022.08.15 | 391 | 1 | |
영화잡담 |
올해 한국영화중 헌트가 가장 재밌었어요
[6]
|
2022.08.15 | 406 | 1 | |
영화잡담 |
여름 텐트폴 4대장 호감순위
[2]
|
2022.08.15 | 518 | 1 | |
영화잡담 |
시사회 후기 글 올릴 곳이 생겼네
[4]
|
2022.08.15 | 416 | 2 | |
쏘핫 |
<탑건: 매버릭> 8주차 이후 경품 소진 현황판
[31]
image
|
2022.08.15 | 3799 | 38 | |
영화잡담 |
구경왔습니다!
[1]
|
2022.08.15 | 596 | 0 | |
영화잡담 |
비회원도 되는 구낰ㅋㅋㅋㅋ
[2]
|
2022.08.15 | 564 | 7 |
미래에는 새로운 유행이 나오면 좋겠어요.
연상호 감독의 부산행 보고 좀비물에서 걸작이 나왔다고 당시 생각했는데 그 이후 작품들은 실망스럽더군요...
오징어게임은 ost와 비주얼이 신선해서 좋았고요.
요즘 시대흐름에 맞게 기존의 신파 드라마, 사회비판류 말고 다른 장르, 다른 분위기의 센세이션한 작품이 자주 나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