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잡담
2023.08.06 01:28

.

918 5 6
muko.kr/319940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바닷마을 2023.08.06 01:38
    1세대(?) 감독이 봉준호, 박찬욱 감독인데 한분은 사회풍자물, 다른 한분은 퇴폐물(?)로 유명한데
    미래에는 새로운 유행이 나오면 좋겠어요.

    연상호 감독의 부산행 보고 좀비물에서 걸작이 나왔다고 당시 생각했는데 그 이후 작품들은 실망스럽더군요...
    오징어게임은 ost와 비주얼이 신선해서 좋았고요.
    요즘 시대흐름에 맞게 기존의 신파 드라마, 사회비판류 말고 다른 장르, 다른 분위기의 센세이션한 작품이 자주 나오면 좋겠습니다.
  • @바닷마을님에게 보내는 답글
    나이태느도 2023.08.06 01:39
    삭제된 댓글입니다.
  • @나이태느도님에게 보내는 답글
    바닷마을 2023.08.06 01:50
    아 저는 유행을 만든 대중적, 상업적인 감독분 둘로 얘기해봤어요.
    지금까지 이어오는 큰 유행을 타게 한. .
    그래도 혹시나 몰라서 1세대 옆에 물음표를 넣긴 했어요ㅋ
    김기영 감독님, 임권택 감독님이 거장이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한국영화 분위기, 스토리를 정형화시킨 작품인지는 잘 몰라서...ㅠ
    3세대군요.
  • BWhale 2023.08.06 03:12
    박찬욱 감독은 첫 번째, 두 번째 작품은 실패했지만 올드보이 이전에 공동경비구역 JSA로 큰 성공을 하셨고 봉준호감독의 데뷔작 플란다스의 개는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청룡영화제 신인여우상(배두나배우), 디렉터스 컷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하는 등 영화계에서 좋은 평을 받았고 신선한 바람을 가져온 작품입니다.
  • @BWhale님에게 보내는 답글
    바닷마을 2023.08.06 03:16
    공동경비구역 인상깊게 봤어요.
  • movin 2023.08.06 04:43

    박찬욱은 올드보이가 아니라 JSA로 재기에 성공했죠.

    이전에 시나리오나 감독으로 참여한 작품들의 수준을 보면 영화계에서 퇴출 확정이었고 JSA 는 원해서 맡은 작품도 아니었지만 정말 운이 좋았던 케이스입니다.

     

    그리고 영화판을 이끌어 나가는 건 소수의 천재들이 만든 작품이 아니라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평범하거나 수준 이하인 작품들입니다.

     

    모든 분야가 다 그렇듯이 그 중에 아주 가끔 진주가 나오는 것 뿐이죠.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391644 95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39] file Bob 2022.09.18 405231 137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3] file admin 2022.08.18 736110 202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3] admin 2022.08.17 484465 148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4] admin 2022.08.16 1119990 141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362047 169
더보기
칼럼 <세브란스:단절> 신과 인간의 단절 [8] file 카시모프 2022.09.13 2568 11
칼럼 <서울대작전> 리뷰 - 레이싱보다 감성 튜닝이 우선(약스포) [7] file 아스탄 2022.08.26 1962 10
현황판 하이재킹 굿즈 소진 현황판 [5]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4.06.14 5290 5
현황판 탈주 굿즈 소진 현황판 [3]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4.06.26 2539 9
불판 7월 5일(금) 선착순 이벤트 불판 [1] 아맞다 11:24 5031 20
불판 7월 4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28] 너의영화는 2024.07.03 11355 53
영화잡담 아맥 양끝단 위쪽 VS 중앙 ABC 열 [2] file
image
2022.08.14 711 0
영화잡담 올해 최고의 외화 속편 [2] file
image
2022.08.14 712 0
영화잡담 소신발언)
2022.08.14 538 0
영화잡담 놉은 진짜 재밌을거같다
2022.08.14 467 0
영화잡담 아아 file
image
2022.08.14 523 0
영화잡담 근데 이거 언제 올라오나요 file
image
2022.08.15 554 0
영화잡담 무코가 무비코리아임? [1]
2022.08.15 761 0
영화잡담 구경왔습니다! [1]
2022.08.15 596 0
영화잡담 영수다가 끄적보다 앞에 나와야지 [3]
2022.08.15 461 0
영화잡담 차라리 이럴거면 네이버 카페에 만드는게 어때요.. [7]
2022.08.15 924 0
영화잡담 초반에는 전체적 컬러가 빨간색 계열 이였는데 파랑색 계열로 바뀌였네요. [5] file
image
2022.08.15 601 0
영화잡담 노스맨은 배급이 어딘가요? [9]
2022.08.15 709 0
영화잡담 이제는 여기서 선착순 쿠폰 일정 글만 있으면 완벽하겠네요
2022.08.15 517 0
영화잡담 인사와 함께 첫 질문 [2]
2022.08.15 399 0
영화잡담 놉 = 스티븐 연 사망 [1]
2022.08.15 606 0
영화잡담 용아맥도 전날에 취소표가 나오긴하나요? [12]
2022.08.15 542 0
영화잡담 놉 스포당했네요..ㅠ [8]
2022.08.15 549 0
영화잡담 놉 용아맥 목요일 조조 [6]
2022.08.15 544 0
영화잡담 상영관 글은 영화 수다 게시판에 올리면 되겠죠? [2]
2022.08.15 468 0
영화잡담 개봉일이 늦어지든 말든 잘되는 영화는 언제 개봉해도 잘 되더군요. [5]
2022.08.15 466 0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2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