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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롯데에서 대관 한번 성공하긴 했지만, 티켓값이 비싼 프리미엄관이라 별 의미 없었는데, 드디어 인생 최초로 일반관 대관 성공했습니다.😆👍

 

인간의 DNA를 흡수한 '변이 곰팡이'가 인간의 기억까지 일부 갖게 된다는 내용의 SF 크리처물인데, <솔라리스> 라던가.. 이미 수차례 다뤄졌던 소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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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리스>에 영향을 받은 혹은 표절한 국내 만화가의 SF 단편- 제목이 도저히 생각 안나는.. -도 본 적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그작품보다 이영화의 완성도가 심하게 떨어졌어요.

 

영화는 아마추어함이 팍팍 묻어나서, 근래 본 국산 인디영화들중에선 가장 완성도가 떨어졌고, 음악은 담당하신 분이 <블레이드 러너>를 의식하고 작곡하신 것 같더군요. 

 

'변이 곰팡이'의 매개체가 되는 침대 매트리스 연출은 개연성이 없다 못해 감독이 너무 생각없이 안일하게 연출한 것 같았어요.

 

결말에서 던지는 메시지까지 <솔라리스>와 너무 판박이라 더이상 할말을 잃고 혀를 차게 만든 그런 작품이었습니다.

 

감독님이 젊으시던데 이런 연출력으론 상업영화계에 입성하기 힘드실 것 같고, 본인만의 독특한 색채마저 없어서 유튜브 크리에이터 하시는게 어떨까 싶었고, 음악 담당하신 분도 표절시비 걸리시지 않을까? 싶은 좀 위험했어요.

 

악평해서 죄송한데 칭찬할 부분이 눈씻고 봐도 찾을래야 전혀 찾을수가 없는 삼류 영화였고, 이런 작품은 극장에 상영해선 안됩니다.

 

엔딩 크레딧 제외하면 상영시간은 1시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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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Sierra

커뮤 활동은 가볍게..

영화에 대한 호불호는 존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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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그 2023.08.06 11:48
    이미 신작찍는 분이고
    해외영화제 많이가셨는데 레박리뷰서는
    나쁘지않네요

    삼류라고 디스하기에는 그럴영화는 아닌거같습니다 제생각은
  • @아리그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Sierra 2023.08.06 11:52
    차기작은 좀 더 나아지길 기원합니다.
    평가는 개인의 판단이죠.
  • @Sierra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리그 2023.08.06 11:54
    저도 제 생각은말한거입니다
  • 큐제 2023.08.06 11:55
    서독제에서 작품상 받았다길래 살짝 기대했는데. 서독제 수준이 이만큼 떨어졌나 의심스러울 정도로 별로더라구요.
  • @큐제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Sierra 2023.08.06 11:59
    진짜 최악이었어요.
    이런 삼류 표절작을…
  • @Sierra님에게 보내는 답글
    큐제 2023.08.06 16:06
    표절은 모르겠고. 작품성도 없는데 작품상 받았길래 제가 아는 서독제가 맞나 싶을 정도였네요..
  • @큐제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Sierra 2023.08.06 16:16
    <솔라리스>처럼 한 커플에 집중했다면, 완성도는 형편없을 망정.. 지금보다는 조금 더 좋은 작품이 됐을 것 같아요.

    서독제 경쟁작들 퀄이 어땠길래 이영화가 작품상을 받게 됐는지, 아니면 대종상처럼 ‘그들만의 잔치‘로 전락해서 상 나눠먹기 한 것인지 한편으로 궁금하네요.
  • profile
    로켓맨 2023.08.06 12:08
    엄청 기대하고 있었는데...
  • @로켓맨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Sierra 2023.08.06 14:07
    <솔라리스> 안보셨으면 독특하다 느껴지고 보실만 하실 거에요.

    상영시간이 크레딧 제외하면 1시간 밖에 안됩니다.
  • @Sierra님에게 보내는 답글
    serendipitous 2023.08.06 21:19
    1시간이 지루하게 느껴지는 영화는 처음이였습니다
  • @serendipitous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Sierra 2023.08.06 22:30
    <솔라리스>의 설정을 거의 차용하고 외계 생명체를 변이 곰팡이로 바꾼 것 뿐이고, <솔라리스>도 엄청 지루한 작품인데 그 지루함마저 그대로 갖고 왔어요.

    디즈니 플러스로 3일에 걸쳐 봤습니다.😑
  • profile
    마롱마롱 2023.08.06 12:47
    예고편 보고 이건 뭐지 싶었는데 이런 얘기였군요. 그나저나 조지 클루니옹 젊은 시절엔 참 많은걸 찍었었네요.. ^^;
  • @마롱마롱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리그 2023.08.06 13:01
    막상보면 이 영화 생각도안나실거에요
    잔인한 소재가 나와서
  • @마롱마롱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Sierra 2023.08.06 14:09
    독창성 없는 영화에요.

    나름 고어씬이라고 나오는게 분장 가린다고 어둡게만 처리해서 1도 잔인하지도 않습니다.
  • profile
    미도 2023.08.06 13:48
    공감합니다.
  • @미도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Sierra 2023.08.06 14:08
    감독이 유튜브 크리에이터 하셨음 오히려 더 주목받았을 것 같아요.
  • @Sierra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미도 2023.08.06 14:13
    저도 조금 독설을 해보자면 연출이 너무 허접해요.
    연출이나 카메라 기법이 무의식적으로 관객한테 전달 되어야지 노골적으로 앵글흔들고 컷 전환만 정신없이 하면서 주인공의 정신상태를 표현하려고 하는게 고등학교 영상동아리 수준이라고 느꼈습니다.
  • @미도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Sierra 2023.08.06 14:21
    최근 아트하우스에 걸렸던 경기인디시네마 영화들중 <스프린터>도 개인적으로 작품은 좋았지만 촬영이나 편집이 넘 허접하다 생각했는데, 이영화는 그보다 더 심하더라고요.

    말씀하신대로 영상 동아리 수준 혹은 미래의 영화 감독을 꿈꾸는 크리에이터가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하려고 만든 창작물 수준인데, 개인적으로는 백 룸(BackRoom) 콘텐츠로 유명한 크리에이터, 케인 픽셀즈(18살) 작품들보다 많이 허접하다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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