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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더문 보는데 30분후에 뚱땡이 아줌마랑 초등학교 3명같이 우르르 뛰어오더니 어두운데도 표도확인안하고 표자체가없겠지만

 

사이드쪽가서. 막앉을려고하더라고여 아무의자나 피려고. 다들 누르더라고여 

 

송파는 표검수없고 시트가안열리는 구조인데 몰랐나봐요.  의자안펴지니까 우르르 도망가듯이 뛰쳐나가더라고여

 

황당했습니다

 

 

몆년전에는. 시사회때  건대롯데는 앞쪽 검수만 뚢으면. 관마다 돌아가면서 하루종일 영화보는. 나이든  아저씨들 몇명봤어요 

그리고시사회영화관들어와서 뒤쪽에서서보거나 계단에 막 앉아서보는넘들도 있더라고여.  왕십리 cgv도그런구조라


profile 토레노

영화광이예요 영화 다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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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리프 2023.08.06 12:38
    별 미친놈이 다있네요 ㄷㄷ..
  • profile
    美味 2023.08.06 12:38
    헐..
  • profile
    토레노 2023.08.06 12:40
    표검수가없으니공짜보려는것같아요 일부러30분늦게들어와서 자리빈곳만노린것같아요
  • @토레노님에게 보내는 답글
    비상할결심 2023.08.06 13:10
    이게 사실이면 여기에 글을써서 해결될게 아니라 글쓴분이 도둑이야! 라고 소리쳤으면 앞으로 못하게 막았을텐데 아쉽네여~
  • profile
    고라파덕 2023.08.06 12:41
    전 뭐드라 도둑관람은 아닌데 제가 딱 상영시간 맞춰서들어가니까 제자리 앉아있길래 여기 제자리라하니까 머쓱해하면서 딴데 가는데 그 딴곳에도 다른분오셔서 비켜주고 원래 본인자리였는지 구석자리 간 사람봤어요...
  • profile
    토레노 2023.08.06 12:41
    아이들은 이런걸배우다니 참
  • @토레노님에게 보내는 답글
    비상할결심 2023.08.06 13:12
    못배우게 앞으로 도둑관람 보시면 도둑이야! 라고 소리쳐서 못하게 막아주세여~
  • profile
    톰크루즈열혈팬 2023.08.06 12:58
    신촌 4dx도 검사하시는 분들도 없고 포디는 자리도 안내려가서 몰래 볼수 있을거 같아서 아쉽네요
    어린 친구들이 안배워야하는데..
  • 유녕 2023.08.06 13:01
    시트가 안 열려요?????? 예매한 시트만 열리는 건가요?????대박 이것이 21세기인 것인가...ㄷㄷㄷㄷ
  • @유녕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토레노 2023.08.06 13:02
    코로나때 예매한시트만열리게하고 검수직원을짜르더라고여
  • profile
    에헤이 2023.08.06 13:07
    의자가 안내려가는 곳이있어요??우왓 .
    전지점 확대하면 좋겠어요~~ 도둑 관람 다 없애버리게요
  • @에헤이님에게 보내는 답글
    msds 2023.08.06 13:13
    cgv건대점도 예전부터 그랬어요~!!
  • @에헤이님에게 보내는 답글
    콩나물장사 2023.08.06 13:23
    스마트 시트에요.
    관크를 만나면 도망갈 데가 없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 @콩나물장사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에헤이 2023.08.06 13:32
    이런..그러면 너무 속상하긴 할거같아요.ㅜㅜ
  • @콩나물장사님에게 보내는 답글
    유녕 2023.08.06 14:41
    큰 단점이네요ㅠㅠ
  • profile
    매직타일 2023.08.06 13:07
    말한대로 cgv 송파처럼 예매한 좌석 시트만 내려가는 시스템 전체적으로 도입됬으면 좋겠네요..; 
    cgv 송파는 저도 자주 가는 지라 알고는 있었는데, 
    다른 곳은 그런 시스템을 보지도 못해서..
  • msds 2023.08.06 13:14
    통로계단은 길막아닌가요…??ㄷㄷ
  • earlyuser 2023.08.06 13:33
    음.. 상상초월이군요
  • SONY 2023.08.06 13:33
    별의별 사람이 다 있네요...
  • profile
    인스타그램 2023.08.06 13:37
    어차피 시작전에 씨씨티비로 다 좌석 확인하는데.... 그걸 모르네요 사람들이
  • profile
    초코무스 2023.08.06 14:00
    제가 가는 지점은 다 직원이 검표하는 지점이라 도둑관람은 생각지도 못했네요. 어린아이들한테 그런걸 가르치다니...
  • profile
    인티제전략가 2023.08.06 14:08
    장성규 <워크맨>에 영화관 알바 하는 거 보니까, 입장하면서 가래도 그냥 뱉는 할아버지도 있던데.. 안타깝죠. 시민의식이... 그나마 소수면 다행이죠.
  • @인티제전략가님에게 보내는 답글
    팝콘소믈리에 2023.08.06 16:47
    노인공경 못할 분이네요. 집에서 편하게 누워계시지 왜 나와서 여러사람 못살게 구는지 몰라요
  • profile
    괴물 2023.08.06 14:35
    이게 입장 표 검사 안해도 시작 직후엔 그나마 직원이 자리 앉은걸로 확인하던데
    ㄹㅇ 30분뒤에 들어오고 이런건 어떻게 막나 싶더라구요
    전에 저도 거의 40분?여튼 엄청 늦게 여럿 들어와서 내내 낄낄거리며 떠들다가 조용히 해달라했는데도 안듣고 오히려 저 쳐다보며 수근수근해서 그냥 제가 나간적있습니다..
  • profile
    스밀 2023.08.06 16:02
    도둑관람없는건좋은데 관크피하기어려워서 집이랑가까운 씨집임에도 덜가게됩니다ㅜㅜㅋㅋ
  • @스밀님에게 보내는 답글
    팝콘소믈리에 2023.08.06 16:48
    관크 피해서 도망가도 의자가 안 펴져요 ㅠㅠ
  • @팝콘소믈리에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스밀 2023.08.06 18:51
    네 그래서 송파가더가깝지만 강건너다닙니다ㅋㅋ
  • 지온 2023.08.06 16:34
    관타기는 꽤 빈번하게 봅니다. 주로 영화 시작직전 들어와서 가까운 자리에 앉아서 영화에 관심없이 핸드폰 보면서 떠들다가 나가는 관크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매우 짜증나요
  • fear 2023.08.06 16:41
    애들있는데 도둑관람은 아닐거같아요 설마 자식들 보는데 그러겠어요?
  • profile
    Sierra 2023.08.06 17:08
    어제 대구 동성로 롯시에서 <슬램덩크> 도둑관람 시도하다가 걸려서 쫓겨난 20대녀 2명 있었어요.
  • 롱패딩턴 2023.08.06 18:19
    삭제된 댓글입니다.
  • @롱패딩턴님에게 보내는 답글
    팝콘소믈리에 2023.08.06 19:05
    직원이 청소 다 하고 나오는 동시에 들어갔다면 분명 내가 1등으로 들어간거고 나 밖에 없어야 하는게 당연하니까 누가 있겠냐는 생각은 꿈에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좌석 사이에 쭈구려서 반쯤 누운 사람을 보면 귀신인줄 알았겠어요. 저는 지금 그 상황 상상만했는데도 팔다리에 소름 올라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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