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흥행 저조에 대해서
'sf의 벽을 깨고자 했는데 한국 관객이 sf에 거리감이 있다'
'과학기술이 더 발달하고 과학기술을 더 존중하는 문화가 됐을때 더 멋진 우주영화를 가지고 오겠다'
인터스텔라 천만찍은 나라에서 뭔...
손익 650만
현재 2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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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잡담
2023.08.07 16:38
더문 감독:한국 관객은 sf에 거리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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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o.kr/3221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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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SF 불모지인 건 맞지만, 더 문이 망한 이유는 그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감독님 ㅠㅠ -
감독님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말고 연출도 하지마세요 ㅠㅠ 제발요... -
이런 건 로봇 소리가 할 말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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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착오적인 신파극에 sf양념 조금 뿌린 수준이던데 이걸 sf영화로 봐야하나요? 오히려 감독에게 되묻고 싶네요. 게다가 흥행 실패에 대한걸 관객탓으로 돌리는 최악의 멘트까지...캬~!!
앞으로 저 감독 작품은 안 볼랍니다. 믿고 거를 수 있게 해줘서 고맙네요! -
8회차 하고 왔는데요 스토리는 진짜 구려요. 앞으로도 7번정도는 더 볼건데 감독님 때문이 아니라 도경수 배우때문입니다. -
신파에 거리감을 뒀다고 얘기해야 맞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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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관객 수준을 과소평가하는 말이네요.'마션, 인터스텔라, 그래비티, 설국열차, 가오갤, 아바타'는 더문보다 관객 수가 많아요.비평가 평점도 안 좋고, 더문은 스토리에 대한 혹평이 많은데 왜 그걸 외면하시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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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 현실회피와 혜안이 이모양이니 왜 아직도 이런 스토리를 써먹는건가 생각했던 의문이 풀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