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식작전에서 분량은 짧지만 눈길을 잡아끈 외국인 배우가 꽤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론 카림이 엄~청 멋있었고,
라일라가 엄~청 이쁘더라구요.
(김판수가 왜 레바논을 안떠났었는지 바로 이해됨...ㅋ)
번 고먼 : 카터 역
개인적으론 <퍼시픽림> 에서의 그 강렬한? 모습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이분 나와서 깜놀했어요.
왕좌의 게임, 에놀라 홈즈에도 나왔었지요.
마르친 도로친스키 : 헤이스 역
<미션임파서블7> 오프닝의 액션씬을 담당한 잠수함의 함장님이기도 합니다.
오~ 폴란드 배우시라는데 저짝에선 러시아어, 이짝에선 영어를 쓰시는 군요.
이미지가 달라서 못알아볼뻔?!
아나스 엘 바즈 : 나지 역
갱단 우두머리였던 이 배우는 모로코의 대표 배우라는군요.
부국제 초청작 <이름 없는 성자>에 출연했었다니, 전에 보신 분도 계실듯...
페드 벤솀시 : 카림 역
두 콤비를 지켜주던 비공식작전의 현지 행동대장님 또한 모로코에서 엄청 유명한 배우라고 합니다.
<아메리칸 스나이퍼>에도 나왔었다닛?! 간만에 이영화 다시 한번 봐야겠네요.
분량은 짧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멋있더라는...
처음엔 그닥 잘생긴 것 같지도 않고, 멋있는 줄 몰랐는데...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
니스린 아담 : 라일라 역
처음 보자마자 헉?! 이쁘다~ 하고 놀랬습니다.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색깔인 터키그린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서 더 눈길이 가더군요.
김판수가 왜 남들 다 갔는데 레바논을 안떠났는지 단박에 이해가 되더라는... ㅋㅋㅋㅋ
여러모로 판수를 정신차리게하는 캐릭터 같더군요. :)
*출처
"손편지까지 썼다"…번 고먼·체스 챔피언, 또 다른 주역 ['비공식작전'③] (xportsnews.com)
'비공식작전', 모로코 정우성→'미임파7' 배우…5인 5색 해외 조연 < 영화 < 기사본문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