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325220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시사로 먼저 보고온 입장에서 콘유가 만약 손익인 400만을 돌파할만큼 흥행한다면 분명 한국영화판에 시사하는바가 크리라고 생각됩니다

 

콘유가 흥하고 더문이 지금추이대로 쪽도 못쓰고 처참하게 무너진다면 향후 한국영화 제작,배급사들도 분명 뭔가 깨닫게 되겠죠 

 

콘유처럼 젊은 신예 감독이 만든, 신선하면서 퀄리티도 높음과 동시에 300~500만 근처의 준수한 흥행성적을 보여주는 케이스가 하나 둘 생긴다면 (작년에 헌트와 올빼미가 아주 좋은 케이스였다고 생각합니다)

 

향후 제작될 한국영화들이 보다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게 되지 않을지..

 

제발 꼭꼭 입소문 대박나서 손익만 넘겼으면 좋겠네요

3.15.18.5

3.15.18.5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1)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profile
    EXECUTIONER2024 2023.08.09 09:35
    공감합니다
  • profile
    부산갈매기 2023.08.09 09:42
    콘유 제발 손익만 넘기면 너무 좋을거 같네요
  • profile
    드풀이랑울버린 2023.08.09 09:45
    천만은 못가더라도 손익만이라도 넘겨줬으면 좋겠어요 천만가면 이병헌 배우가 브레이크 댄스 춘다고 했지만..
  • profile
    매직타일 2023.08.09 09:46
    기생충 같은 느낌의 여운이였습니다.. 손익은 꼭 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용아맥 보러..
  • profile
    커트코베인 2023.08.09 09:49
    흥행에 동참하러 예매 해야겠네요!
  • 200퍼 2023.08.09 09:55
    삭제된 댓글입니다.
  • @200퍼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우주귀선 2023.08.09 10:19
    공감합니다. 천만이라는 수치의 상징성은 무시 못하겠지만
    시장이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다수의 중박 영화들과 다양한 소재의 영화들이 나오는 것이 여러모로 더 좋죠.
    한국 영화계도 이번을 계기로 보다 절치부심 해서 좋은 작품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방향만 잘 잡으면 영화를 제작하는 역량 만큼은 정말 뛰어나다고 보거든요.
  • 구의증명 2023.08.09 10:45
    동참하러 갑니다
  • earlyuser 2023.08.09 10:57
    손익만넘겨도 브레이크댄스 추시면좋을듯한데 ㅎㅎ
  • profile
    요거투 2023.08.09 16:16
    오랜만에 재밌는 영화가 나온 것 같아요. 손익분기점 넘기고 잘되면 지금 영화를 준비하는 감독님들도 충분히 잘 만들면 흥행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겠지요. 신예감독들도 이런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어서 전 신선했어요. 늘 나오는 신파만 흩날리는 유명 감독들보다 관객들에게 신선함을 줄 수 있는 신예감독님들이 많이 늘어나면 좋겠습니다
  • profile
    네이트픽 2023.08.09 16:48
    오.... 관심 없었는데 이 글 보고 급관심 생기네요! 마침 관람권도 있는데 한 번 가서 봐야겠네요!
  • Tio 2023.08.09 19:09
    마이너한 소재로 억지 신파라던지 불쾌한 사상 없이 꽤 우수한 상업영화를 만들었다는점만으로도 꼭 흥행 했으면 좋겠네요
  • 무코비 2023.08.09 19:31
    콘유 n차 관람으로 힘보태줘야겠네요 ㅋㅋㅋ 솔직히 더문빼고는 밀수부터 비공식작전 콘유까지 다 극장서 볼만한 영화인데..
  • profile
    고장난론 2023.08.09 19:46
    한국영화는 별 관심이 없어서(마지막으로 극장에서 본 한국영화가 헤결..ㅋㅋ) 볼까말까 하다가 보고 왔는데 예상했던 것 이상으로 볼만해서 놀랐습니다. 전혀 기대안했는데 촬영에서도 인상적인 부분이 몇몇 있었네요.
  • 갓벽한가리비 2023.08.09 21:41
    무코님 말씀대로네요! 콘유 완성도도 높고 연기는 다들... 말하면 입아픈 분들이라 너무 즐겁게 보고 왔습니다 이런 영화가 흥행해서 돈 되는 작품의 흐름이 바뀌었다는 걸 투자자들이 꼭 좀 알기를...
  • 라떼컵 2023.08.09 23:00
    공감합니다 다양한 영화 잘만든영화가 흥행해야죠 그냥 한국영화 망했다고 보지도않고 노래부르면안된다고 봅니다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이벤트AD 무코 x 무비오어데스 영화관 향수 20,000원 [23] file
image
무비오어데스 파트너 2024.03.06 42633 35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358174 94
공지 굿즈 소진 현황판 정리글 [156] 무비이즈프리 2022.08.15 987438 174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38] file Bob 2022.09.18 361023 133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3] file admin 2022.08.18 691210 201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2] admin 2022.08.17 441065 147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3] admin 2022.08.16 1073436 140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331247 168
더보기
칼럼 <퓨리오사와 실제역사-Ⅱ> 치유의 천사 나이팅게일➕ (반복되는 크림전쟁과 라파엘 / 스포) [2] newfile Nashira 19:22 255 2
칼럼 <퓨리오사와 실제역사-Ⅰ> 하마스 전쟁과 우크라이나 전쟁 (시온의 딸과 가스관 / 스포) updatefile Nashira 2024.05.31 702 3
현황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굿즈 소진 현황판 [83] update 2024.05.13 31381 30
현황판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굿즈 소진 현황판 [14]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4.05.08 7495 30
불판 6월 3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9] 아맞다 2024.05.31 4968 29
불판 5월 31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45] 너의영화는 2024.05.30 11401 43
이벤트 <하이재킹> 배우참석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210] updatefile 지앤이 파트너 2024.05.27 6152 156
후기/리뷰 [안개 속의 풍경]을 보고(약스포) file
image
2024.05.28 110 2
영화잡담 헌트 2회차를 보고
2022.08.17 145 2
영화잡담 오늘 보는 영화 file
image
2022.11.26 146 1
영화잡담 스즈메 관련 이야기
2023.03.17 149 2
영화잡담 오늘은 [1] file
image
2022.09.28 150 1
영화잡담 남돌비 노웨이홈 5,6일 오픈 [2]
2022.10.01 150 2
영화잡담 코돌비 21일은 언제 열릴까요... file
image
2022.12.10 150 0
영화잡담 음 운좋게 아바타 돌비 토요일 마지막회차 좋은자리 잡았네요
2022.12.22 150 0
영화잡담 일아맥 타이타닉 예매준비중입니다
2023.01.31 150 0
영화잡담 전생 예고편
2023.02.23 150 2
영화잡담 1월 & 2월 영화 결산! file
image
2023.03.01 150 4
영화잡담 스즈메의 문단속 엔딩 ost 너무좋아요 :)
2023.03.12 150 1
영화잡담 건대입구 파멜만스 열렸어요
BP
2023.04.13 150 1
영화잡담 마블리 × 귀염 = ? file
image
2023.05.23 150 0
영화잡담 놉 용아맥 보러 왔습니다 [2]
2022.08.17 151 3
영화잡담 8월에 본 영화들 저도 올려봅니다. [5] file
image
2022.08.31 151 2
영화잡담 오늘 퇴근하고 다른 일정이 있었는데 취소할까 고민했지만
2022.09.16 151 0
영화잡담 드래곤볼 감상평
2022.09.18 151 1
영화잡담 에에올 보러왔습니다 [1] file
image
2022.10.12 151 2
영화잡담 올빼미 캐릭터 예고편 [2] file
image
2022.11.11 151 3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3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