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수집이 취미라 영화 포스터를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모아놓고 소장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내가 이런 걸 왜 갖고있었나 할 정도로 별로였던 영화도 있었습니다
저에게 임팩트 없는 영화는 뺐습니다
그리고 안봤지만 갖고있기만 한 영화도 있습니다
일단 시작은 귀향으로부터 시작합니다
귀향
밀정
너의 이름은
인생 처음으로 일본 애니 영화를 영화관에서 감명깊게 본 작품이었죠...
목소리의 형태
택시운전사
아이 캔 스피크
귀향보다는 아픈 역사를 담백하게 풀어낸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귀향은 다시보라 그러면 보고싶지가 않네요;;
노겜노라 제로:노겜노라 옛날 옛적에는 이랬다....
1987
신과함께 죄와 벌
코코
신과함께랑 같이 개봉하여 두 작품 모두 사후세계를 다룬 작품이죠
중2코이 극장판
릿카 카와이;;
앤드맨과 와스프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
펭귄 하이웨이
ㅗㅜㅑ 눈나가;;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
알리타 배틀 엔젤
액션 연출 진짜 좋았는데 알리타의 눈만 쫌 어떻게 했으면...근데 이거 2편 나오긴 하는건가?
기생충
말이 필요없는 명작이죠...
명작이라 안쪽에도 더 찍었습니다 ㅋㅋ
꽤 많이 모아서 두께가 커져서 20년도 영화부터는 다른 파일로 옮겼습니다 ㅋㅋㅋㅋㅋ
코노스바 극장판
코로나 터지기 직전 새해에 봤던 코로스... 아니 코노스바 붉은 전설...이 이후부터 한동안 영화관을 안 간게 아니라 못 가게된...
사에카노 극장판
코노스바 보고 나서 가져갔습니다. 하필 개봉 당시가 코로나 확진자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날때라 나중에 VOD로 봤는데 역시 카토 메구미는 여신입니다...우한폐렴 때문에 영화관에서 보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던....
모가디슈
아직 보지는 못했습니다, 나중에 따로 볼 예정입니다
샹치
오랜만에 다시 영화관에서 본 작품
그냥 그랬네요...재미는 챙겼습니다
주술회전
못 봤습니다...주술회전 언젠간 정주행 할 생각입니다...
뱅드림 극장판
한산:용의 출현
역시 장군님은 위대합니다. 다음 완결편인 노량까지 기대가 됩니다!
헌트
못 봤습니다. 언젠가 볼 겁니다...꼭...
지금 보니 생각보다 정말 많이 모았네요
이제 티켓값도 비싸지고 영화도 예전만큼 재미가 떨어지고 있는 부분이라...
그래도 앞으로 꾸준히 모을 생각이 있습니다
그럼 이만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