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열이지만 중블이기에 도전했습니다!
일단 스크린이 커서 좋았지만 높아서 앞자리라 걱정되었네요-
워너들어간 사진이 되나 모르겠지만 제 시야샷입니다- 위아래 박스있구요
무조건 올려다볼수밖에 없어서 중간중간 목에 신경쓰이니 일단 영화에 완전한 몰입이 불가합니다
그리고 제일 아쉬웠던것이 사운드입니다
돌비애트모스의 절정인 배트카 시동부터 체이싱까지 온전히 느끼지 못했습니다
하이라이트가 의자뒤로 느껴진다고 할까요 ㅋㅋ
간접체험의 느낌이 듭니다 괜히 서러워진다고 해야되나 나는 왜 손가락이 느려터졌나
의자와 바닥의 진동이 느껴지며 사운드를 몸으로 맞는다라는 느낌을 코돌비와 남돌비에서 느껴봤기에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림을 예시로 스크린은 중블넘어 사이드 2-3번째까지 갈정도로 넓었고 느꼈던 사운드는 파란색으로 표현해봤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최소 E열부터가 사운드와 스크린시야의 시작점인것 같습니다
에메랄드색 F열부터 명당이겠네요
내일 L열자리 있어서 비교도 해볼게요 !
명당 위아래로만 경험해보네요 ㅎㅎ
개인 의견이니 참고만 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