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놀미디어에서 귀한 기회 주셔서
아만다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이탈리아 영화는 처음 접하다보니,
문화나 감정선을 따라기기가 조금은 생소했던것 같아요.
특히 대사 템포가 생각보다 빨라서
따라가기에 바빴어요.
그럼에도 영화가 끝나고 나서
지금까지도 영화가 머리속을 떠나질 않습니다
잔상이 오래 남는달까요.
생각할 거리들이 너무 많아서 정리가 잘 되지 않네요.
그래도 리뷰를 해보자면,
영화 포스터가 왜 저 장면이어야 했는지
너무 공감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게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을 꼽으라한다면
꼬마 아만다와, 현재의 아만다가
저 튜브위에 올라가 있는 장면을 선택할 것 같거든요.
제가 아만다가 되어
튜브위에 올라가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런 글이 처음이라..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
글은 이만 마무리 하지만,
아만다가 계속 생각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