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에 아카데미 기획전에서 탑건을 또 보긴 했지만
생각지도 못하게 수돌비가 생기는 바람에
탑건을 돌비로 또 보게되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수원역에서 내려 2층 대합실에서 AK 백화점 내 들어와서 엘베타니 바로 오른편에 있더군요.
입구에 냥사원 포토타임이 진행중ㅎㅎ
냥사원 ㅎㅎ
정면 입구 기준 왼편 끝에 상영관 입구가 있네요.
새로 오픈해서 깨끗한 것도 있지만
극장 내부가 밝고 환해서 좋았습니다.
상영관 입구
입구에서 들어와서 왼편으로 꺾어지면 바로
돌비관 입구가 있더라구요.
돌비터널 스크린 찍는 분들이 워낙많아서 어쩔수 없었네요. ㅠㅠ
돌비에서 다시 만난 톰형님 😭😭😭
오르막 계단 몇개 오르자마자 보이는 돌비관 내부
생각보다 규모가 작았어요.
남돌비보다 약간 더 작은 느낌
그리고 의자 울리는 진동이 남돌비 코돌비에 비해서 좀 약하게느껴졌습니다.
제가 사블 귀퉁이라서 위치때문일수도 있어서 확실하진 않습니다.
코돌비가 우선이긴 하지만,
집에서 남돌비 가려면 편도만 2시간이 넘는데
1시간으로 당겨져서 앞으로도 수돌비 간간히 이용할거 같긴 하네요.
무엇보다 수원역이라 접근성너무 좋아서 지방분도 편하실거 같아요.
수원분들 부럽습니다. ㅎㅎ
수돌비 오픈기념 탑건 돌비포스터도 잘 받았습니다.
탑건은 이미 17차를 했기에 영화내용 제외
수돌비 후기만 간단히 적어봤습니다.
내일 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