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영화 퀄리티가 좋을 거란 건 알고있는데.
살짝 메니아틱하고 어렵지 않을까 해서 거르려고 했는데..
영화커뮤에서만 떠들썩하고
일반관객들에게는 진입장벽 있지 않을까 싶은 제 예상과 다르게.
예매율이 거의 독주 수준이네요.
그냥 한번 보기에는 러닝타임도 너무 길어서 살짝 부담스러운데.
대중적으로도 흥할지..
3시간짜리 딥슬립 비지엠이 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ㅎㅎ
사실 영화 퀄리티가 좋을 거란 건 알고있는데.
살짝 메니아틱하고 어렵지 않을까 해서 거르려고 했는데..
영화커뮤에서만 떠들썩하고
일반관객들에게는 진입장벽 있지 않을까 싶은 제 예상과 다르게.
예매율이 거의 독주 수준이네요.
그냥 한번 보기에는 러닝타임도 너무 길어서 살짝 부담스러운데.
대중적으로도 흥할지..
3시간짜리 딥슬립 비지엠이 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ㅎㅎ
테넷은 코로나의 정 가운데 시기였죠. 그때도 커뮤는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예매도 힘들었고요.
이번도 까봐야 알듯...
국내에서 흥행은 거의 힘들 거라고 봅니다.
감독 이름발 빼고는 어필할 만한 요소가 없죠.
국내에서 잘 안되는 전기 영화 인데다 오펜하이머라는 인물에 대한 관심도 없고 이름조차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죠.
3시간이 넘는 런닝 타임도 진입 장벽이고 외국에서도 지루하다는 평이 많아서 그냥 특별관에서나 반짝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월드와이드 10억불을 넘기고 올해 전세계 흥행 1위에 오를게 유력시되는 바비의 국내 흥행은 세계 최하위급이죠.
저는 가장 유사한 장르라 할 덩케르크 흥행 수치가 시금석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극성수기 시즌에 개봉해서 3백만에 미치질 못했는데 여기에 지금의 국내 극장가 분위기까지 더해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