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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영상이 이해가 안 되서 질문 드립니다. 

 

권상사가 살아나서 김혜수가 아주 큰 다이아몬드를 밥에 올리잖아요. 

 

그럼, 3억원대의 다이아몬드는 해녀들끼리 처분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되면 권상사 입장에서는 배신당한 꼴이 되는 것 같은데, 마지막 부분은 어떻게 이해하면 되는 건가요?

 


낭만자객

영화를 사랑하는 애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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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조세무리뉴 2023.08.13 16:23
    권상사는 그냥 죽을 고비 넘기고 회복에 전념하고 있는데 김혜수가 나타나서 자기 살려준 목숨값을 준 거라 나름 이득이라고 생각했네요.
  • @조세무리뉴님에게 보내는 답글
    낭만자객 2023.08.13 16:43
    답변 감사합니다. 이해가 조금 되었습니다.
  • profile
    MJMJ 2023.08.13 16:24
    전 사랑이라고 이해했습니다.
    둘이 비지니스 관계를 넘어서
    미묘한 애정이 담긴 남녀 관계
    내비치는 장면이 좀 있기도 했고
    그리고 어차피 그런 장물들을
    뒷탈없이 돈으로 바꾸려면 권상사
    같은 그 바닥 큰손이 필요하죠.
  • @MJMJ님에게 보내는 답글
    낭만자객 2023.08.13 16:43
    답변 감사드립니다~!
  • profile
    bloomycat 2023.08.13 16:38
    둘이 죽을뻔한거 권상사가 자기 목숨걸고 지켜줬으니 그 값 치뤄준거라고 생각해요
  • @bloomycat님에게 보내는 답글
    낭만자객 2023.08.13 16:43
    답변 도움이 되었습니다.
  • profile
    내꼬답 2023.08.13 17:05
    한식구 되는 의미로 이해했습니다.
    서로 주고받은?ㅎㅎ
  • 팝콘소믈리에 2023.08.13 18:28
    다이아 회수해 온 대가? 정도로 해석했어요
  • profile
    카카오 2023.08.13 18:41
    권상사 몫도 있거나, 춘자 몫에서 떼어 줬거나 하지 않았을까요?? 아님 다른 해녀들은 그 옆에 있던 금붙이랑 보석, 지폐 이런거 가지고 다이아는 춘자랑 권상사 몫으로 놔뒀을 수도 있고요.. 권상사는 자기 몫이 줄어들어서 마음이 복잡하겠지만 죽을 뻔한 목숨인데 다이아 떼준 것도 감사할 입장인거 같기도 하고요..
    밀수 속편이 장난처럼 얘기가 나온 적이 있다는 게 있는데 밀수 속편 나와서 춘자와 권상사의 후일담이 궁금하기도 하더라고요 ㅎㅎ
  • 클랜시 2023.08.13 19:11

    김혜수가 아무리 업계인이라 해도 저렇게 큰 물건을 제 값에 처리하기 힘들었겠죠.
    권상사 회복했다는 거 알고서 그를 통해 현금화하려고 기름칠 하러 간거다에 한 표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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