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차 고객들만 남았고 대중은 떠났다 아울러 영화관 컨텐츠에 대한 문화 향유지에 대한 산업은 사양사업이다.
대중들은 문화 폭이 넓어졌고 다양해졌다 시대적 흐름인데 영화관은 발전과 혁신은 없다.
영화관이 문제이지 영화는 문제가 없다 2차 시장도 있으니까... 입은 하나인데 수저를 열개를 집어넣으니 될
사업도 안된다 그건 누구의 책임일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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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182973?sid=105
기사일부
“영화관 한번 가면 3만원, 그 돈이면 넷플릭스 마음껏 본다”
여름 최대 성수기에도 불구하고, 영화관 관객 동원이 예전보다도 크게 못한 것으로 전해진다. 빅4 영화들이 개봉했음에도 불구하고 영화관 마다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이러다 영화관 다 죽겠다”는 푸념이 나온다.
영화관을 대신할 주요 미디어로 OTT가 부상한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다. 영화 관람객들은 갈수록 줄고 있는 반면 넷플릭스 등 OTT 이용자는 매년 수백만명씩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영화관에서 상영하는 영화들이 OTT 콘텐츠에 비해 경쟁력도 떨어진다는 평가가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영화제작 인력이 사람들이 많이 보는 OTT용 영상 제작에 대거 참여 하면서 OTT 콘텐츠의 경쟁력은 강화되고 있지만, 영화관 개봉 영화들의 경쟁력은 약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국내 OTT 앱 설치자 수는 3000만명을 넘어섰다. 영화관을 대신할 주요 미디어로 부상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