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역사적인 인물의 서사를 다루는 전기 영화임을 인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지루했습니다.
2. 데미언 셔젤 감독의 세 번째 작품인 '퍼스트맨'의 느낌과 거의 비슷하며 거기에 정치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갔습니다.
3. 세 시간 동안 엄청난 대사량과 자막, 정치 이야기를 쏟아내니 매우 피곤합니다. 첫 타임이라 전날 충분한 수면을 취했는 데도 하품 나오는 거 참느라 힘들었습니다🥲
4. CG 없이 구현했다는 핵폭발 장면은 1분도 채 되지 않습니다. 굳이 아이맥스로 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5. 가족과 함께 관람하기에 부적절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6. 각 배우의 연기력은 정말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