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아이맥스가 크기 말고는 돌비에 비해 장점이 없어지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대안으로 월슈플이 있죠

큰 화면에 애트모스…

아이맥스 확장비 지원이 안되지만 그게 덜 중요한 영화들은 월슈플 괜찮아요

규모감 있는 영화들을 오히려 돌비가 정확하게 전달해줘서 잘 맞고

영화는 사운드라고 들은 적이 있네요.

저도 둘다 많이 가봤지만 늘 아맥만 고집해요 화면 시원시원한게 좋더라구요ㅋㅋ

그래도 그 화면을 제대로 쓰면 보는 맛은 있습니다

전 코돌비보다 용아맥이 가까워서 용아맥을 선택하게 되네요

저도 이제 아맥은 뭐 그닥 안땡기더군요.. 가까운곳에 수돌비도 있고 컬러리움도 있고.. 2시간만 가면 월수플도 있고... ㅋㅋ 앞으로 아맥은 잘 안갈거 같아요 올해만 해도 돌비만 총 8번인가 9번 갔...

저는 소리크기를 잘 모르겠어서 아맥같이 눈에 보이는게 더 좋더라고요

돌비는 어느 관이나 똑같아서 라고 봅니다
아맥은 용아맥과 그 외로 분류되니 좀 그렇죠

저도 2d는 아이맥스 위주로 보고
3d나 돌비 단독 포멧으로 나올때는 돌비로 봅니다.

재미있는 영화라면 어차피 N차를 하게 되니까 둘 다 혹은 셋 다 혹은 넷 다 보면 좋을 듯 해요. 남돌비,코돌비,월수플,용아맥 이렇게 보면 좋죠.
N차 하면서 돌아가면서 보니까 좋더라구요. 각기 장단점들이 있다보니 ㅎㅎ

예전엔 큰화면과 사운드에서 용아맥이 단연 독보적이었는데 아이맥스 확장비 영화가 점차 줄어들다보니 메리트도 떨어지는 반면에 돌비는 압도적인 명암비와 사운드로 치고 올라오니 놀란감독 영화나 듄 같은 영화 아니면 아이맥스 메리트도 많이 떨어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전세계적으로 봤을 때 아이맥스 상영관보다 돌비 시네마를 더 쳐주고 많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