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GV에서 장애인석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전 저번에 예매율이 좀 낮은데 아예 예매된 좌석이 없이 텅 비어있던 장애인석이 맨 앞줄 명당이라 고민했던 적이 있죠. 그래서 여기도 한번 모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물어볼겸 글을 써본적이 있는데.. 결국 그냥 B열 갔던걸로 기억해요.

일반가격으로 끊으시는거면 일단상관없으세요.
근데 변수는 만약당일이라도 실제 장애인분께서
오시게되면 취소당할 각오는 하셔야합니다.(용산매니저 답변)-제가 얼마전 물어봤었어요.
그리고 취소당해도 억울해하시지 않아야하고 

Cgv측에서 문제없다고 했다면 뭐 상관없을듯 하네요

저라도 고민했을 것 같아요. 실제 장애인분 오셨을 때 망설임없이 자리 내어드릴 수 있다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Cgv에선 괜찮다고 하지만 장애인분께서 오시면 바로 취소하고 자리 비켜주셔야합니다

괜찮다는게 상담하시는 분이 괜찮다고 하시는 건가요? 분명 안내에는 이용 할 수 없다고 공지하는데요  

저는 장애인석이 비어있어서 망설이다가 장애인석이 아닌 일반 a얄중블석으로 예매했어요!

최근 무대인사에서 장애인석 앉았다가 환불당한 분들 있다고 다른곳에서 들었습니다. 점바점인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