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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기사 : https://www.asiae.co.kr/article/2023032414344765752

 

박리다매는 하고 싶지 않다 하면서 할인혜택을 통해서 고객들에게 돌려주겠다 모순이자 어페가 있죠

영화관 배급사 제작사 모두 인상에 대해 합의를 했다면 지금 관객들 떠난 것에 대해 공동책임입니다.

기본 서비스 부터 허덕이고 있고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상영관에는 팝콘 부스러

기가 뒹굴고 있고 좌석 틈에도 있고 컵홀드는 오염상태이고 좌석도 마찬가지입니다

 

흔히들 고인물이라고 하죠 수익구조나 제작진 대우나 그외 하나에서 열까지 지금같은 패턴과 시스템

이면 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기본 부터 시작해서 고객이 영화관까지 와서 관람하는 부분까지 기본

서비스가 환골탈태를 하지 않으면 순살극장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고인물이 썩고 있습니다.

 

할인쿠폰 역시 이미 무수히 많은 학습을 통해서 알 수 있듯이 지금 당장에 목마름은 해결 되지만 결코

진정한 해결책이 될 수 없습니다 단물이 뻐지면 극장은 또다시 텅텅 비게됩니다.

부작용으론 그 할인쿠폰을 뿌려도 남는게 있구나 그런데 왜 인상을 했지? 하는 의구심이 생기죠 절때

영화관이나 업계가 어떤 심정으로 하는지에 대해선 고객이 헤아리지 않아요 코너에 몰리니 박리다매

로 가는구나 합니다. 해당 방법에 마케팅역시 고인물 마케팅입니다.

 

1번 이용할꺼 2번 이용하겠끔 하는 관람료 프로그램이 필요하죠 그러한 부분을 연구하고 전략적으로

마케팅을 해야 하고요 지금 시대에선 인상 정책 결코 대중들에게 통하지 않아요

 

모든 분들이 한 입모아 이야기 하듯 영화 퀄리티와 기본 서비스 질 그리고 상영관 품질이죠

영진위 자료를 보면 매월, 상반기 하반기, 연별로 분석 자료가 올라옵니다 이 분석 자료를보면 일반인

도 전략적 분석이 가능한데 기업이나 업계나 그 전략적 분석이 안되나 싶습니다.

 

판매자는 할인쿠폰에 대한 투자 보다 영화를 만들든 상영관을 만들든 제대로 된 투자를 해야합니다.

뉴 노멀 시대에 대한 초석이 되는 환골 탈태 전략을 관객들에게 보여줘야 하는데 그러한 전략은??

보이지 않습니다. 이미 떠나신 고객님들은 관람료는 트리거 역활을 했을뿐이지 진짜 원인은 기본적

인 퀄리티가 되어있지 않기에 돌아오지 않는겁니다. 영화관과 헤어질 결심이란거죠

 

특별관 수요를 끌어올려 평균티켓가격 상승에 대한 전략을 비추고 있습니다. 답답한거죠 기본이 제

대로 해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전국적 특별관은 성능 평준화도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은채 관람

료는 동일하게 받고 있습니다 용산 지점은 투뿔 한우를 제공하는데 다른 지점은 2등급 한우를 주고

동일한 가격을 받고 있습니다. 옷을 거꾸로 입는 소리이죠

 

지금 앞서 전략은 관람료 인상 보다 더 무서운 말입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고가 브랜드 정책이라서

더이상 관객들은 호구가 아닌데 관객들 수준이 높아졌는데 언제까지 영화관을 자비로 기다려주거

나 봐주지 않아요 돈 아깝지 않은 작품, 돈아깝지 않은 상영관, 돈아깝지 않은 소비를 하고 싶다는

부분이죠 경쟁력도 없고 기본도 없고 연구도 없고 전략도 없는 상태에서 반문은 아니죠... 그걸 왜

고객에게 물어봐 어쩌라고 하고 나오죠 ~~탓 ~~때문에 ~~으로 인해서는 핑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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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관객들이 "극장 영화 주말 1만5000원…관람료 비싸요" 하니...

A.김진선 협회장님은...

image.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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