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3431682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참고 기사 : https://www.asiae.co.kr/article/2023032414344765752

 

박리다매는 하고 싶지 않다 하면서 할인혜택을 통해서 고객들에게 돌려주겠다 모순이자 어페가 있죠

영화관 배급사 제작사 모두 인상에 대해 합의를 했다면 지금 관객들 떠난 것에 대해 공동책임입니다.

기본 서비스 부터 허덕이고 있고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상영관에는 팝콘 부스러

기가 뒹굴고 있고 좌석 틈에도 있고 컵홀드는 오염상태이고 좌석도 마찬가지입니다

 

흔히들 고인물이라고 하죠 수익구조나 제작진 대우나 그외 하나에서 열까지 지금같은 패턴과 시스템

이면 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기본 부터 시작해서 고객이 영화관까지 와서 관람하는 부분까지 기본

서비스가 환골탈태를 하지 않으면 순살극장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고인물이 썩고 있습니다.

 

할인쿠폰 역시 이미 무수히 많은 학습을 통해서 알 수 있듯이 지금 당장에 목마름은 해결 되지만 결코

진정한 해결책이 될 수 없습니다 단물이 뻐지면 극장은 또다시 텅텅 비게됩니다.

부작용으론 그 할인쿠폰을 뿌려도 남는게 있구나 그런데 왜 인상을 했지? 하는 의구심이 생기죠 절때

영화관이나 업계가 어떤 심정으로 하는지에 대해선 고객이 헤아리지 않아요 코너에 몰리니 박리다매

로 가는구나 합니다. 해당 방법에 마케팅역시 고인물 마케팅입니다.

 

1번 이용할꺼 2번 이용하겠끔 하는 관람료 프로그램이 필요하죠 그러한 부분을 연구하고 전략적으로

마케팅을 해야 하고요 지금 시대에선 인상 정책 결코 대중들에게 통하지 않아요

 

모든 분들이 한 입모아 이야기 하듯 영화 퀄리티와 기본 서비스 질 그리고 상영관 품질이죠

영진위 자료를 보면 매월, 상반기 하반기, 연별로 분석 자료가 올라옵니다 이 분석 자료를보면 일반인

도 전략적 분석이 가능한데 기업이나 업계나 그 전략적 분석이 안되나 싶습니다.

 

판매자는 할인쿠폰에 대한 투자 보다 영화를 만들든 상영관을 만들든 제대로 된 투자를 해야합니다.

뉴 노멀 시대에 대한 초석이 되는 환골 탈태 전략을 관객들에게 보여줘야 하는데 그러한 전략은??

보이지 않습니다. 이미 떠나신 고객님들은 관람료는 트리거 역활을 했을뿐이지 진짜 원인은 기본적

인 퀄리티가 되어있지 않기에 돌아오지 않는겁니다. 영화관과 헤어질 결심이란거죠

 

특별관 수요를 끌어올려 평균티켓가격 상승에 대한 전략을 비추고 있습니다. 답답한거죠 기본이 제

대로 해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전국적 특별관은 성능 평준화도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은채 관람

료는 동일하게 받고 있습니다 용산 지점은 투뿔 한우를 제공하는데 다른 지점은 2등급 한우를 주고

동일한 가격을 받고 있습니다. 옷을 거꾸로 입는 소리이죠

 

지금 앞서 전략은 관람료 인상 보다 더 무서운 말입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고가 브랜드 정책이라서

더이상 관객들은 호구가 아닌데 관객들 수준이 높아졌는데 언제까지 영화관을 자비로 기다려주거

나 봐주지 않아요 돈 아깝지 않은 작품, 돈아깝지 않은 상영관, 돈아깝지 않은 소비를 하고 싶다는

부분이죠 경쟁력도 없고 기본도 없고 연구도 없고 전략도 없는 상태에서 반문은 아니죠... 그걸 왜

고객에게 물어봐 어쩌라고 하고 나오죠 ~~탓 ~~때문에 ~~으로 인해서는 핑계입니다.

 

===============================================================================

Q.관객들이 "극장 영화 주말 1만5000원…관람료 비싸요" 하니...

A.김진선 협회장님은...

image.png

 

 


Atachment
첨부 '1'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1)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한국에서는 댓글없다고 댓글달기를 중단합니까? "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389105 95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38] file Bob 2022.09.18 400700 137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3] file admin 2022.08.18 731588 202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3] admin 2022.08.17 479857 148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4] admin 2022.08.16 1115255 141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359722 169
더보기
칼럼 [퓨리오사와 나무-Ⅲ] 땅과 하늘★, 세계수 설화와 性 (잭과 콩나무, 사춘기의 인사이드아웃 / 스포) [2] file Nashira 2024.06.18 1317 4
칼럼 [탑건2 vs 미션 임파서블7] 액션배우 톰 크루즈의 선언! (스포) [4] file Nashira 2023.08.11 3941 15
현황판 탈주 굿즈 소진 현황판 [1]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4.06.26 1489 9
현황판 듄  1편 ,파트2 재개봉 굿즈 소진 현황판 [8]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4.06.10 5985 11
불판 7월 4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5] new 너의영화는 11:00 3553 28
불판 7월 2일(화) 선착순 이벤트 불판 [22] 아맞다 2024.07.01 14940 34
쏘핫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3]
2022.08.17 479857 148
쏘핫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38] file
image
profile Bob
2022.09.18 400700 137
쏘핫 메박 이시아서 크리스마스 기적이 일어났네요 [29] file
image
2023.12.21 6227 123
쏘핫 개그맨 박성광 영화에 한줄평 남긴 평론가 논란.JPG [54] file
image
2023.03.17 8255 112
쏘핫 신작 소식과 함께 [41] file
image
2023.12.31 3761 111
쏘핫 김준수 콘서트 실황 영화 개봉 예정 [7] file
image
2024.05.14 5063 109
쏘핫 <듄: 파트 2> 글로벌 내한 확정 [39] file
image
2024.01.25 11213 106
쏘핫 8/16(화) 선착순 쿠폰 정리 [55]
2022.08.16 3024 105
쏘핫 레카 때 싸인 훔쳐 가신 여성 분 이거 보시면 쪽지 주세요 [43]
2024.02.23 10053 103
쏘핫 티모시 인기많은건 알겠는데요 [67]
2024.02.22 8147 103
쏘핫 [영화관 길찾기] 용산CGV, 코엑스메가박스, 영등포CGV 가는 법 (+지도) [45] file
image
2023.08.01 8034 98
쏘핫 산책하다가 마블 주연 배우 만날 확률 [31] file
image
2023.08.30 3102 97
쏘핫 최동훈 감독 : 티켓 가격 내려야한다 [36] file
image
2023.03.05 2933 97
쏘핫 이렇게 한국영화 꼬꾸라지는 걸 누굴 탓하리 [10]
2023.03.21 3930 93
쏘핫 역대급 태도였다는 영화 '바비' 마고 로비 내한..jpg (펌) [17] file
image
2023.07.02 3123 92
쏘핫 (스포/극극극불호) 난 강의들으러 온게 아닌데..( 바비 후기) [26]
2023.07.23 2558 91
쏘핫 상호간 존중을 부탁드립니다. [11]
2022.11.26 2367 90
쏘핫 마고 로비 톰 애커리 부부 인성은 최고입니다 (경험담) [12] file
image
2023.07.04 5865 88
쏘핫 제가 싸인지 훔쳐갔다고 하신 분 허위사실로 고소하겠습니다 [42] file
image
2024.02.24 11121 85
쏘핫 혼영족 객단가 이야기는 상처긴하네요 [76]
2023.08.14 4237 84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3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