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화 감독이 꿈인 씨네필 학생입니다. 이번 3월, KYSFF에 영화를 출품하여 무코님들에게 처음으로 인사를 드렸는데요. 무코님들의 많은 관심과 댓글, 추천 덕분에 제가 상을 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https://muko.kr/movietalk/1856543
그리고 이번 여름방학, 또다른 초단편 영화를 제작하여 29초 박카스 영화제에 출품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작품은 연출이 아닌 연출부로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여전히 형편없는 완성도와 실력이지만, 제 첫 작품보다는 더 나은 모습을 무코님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 기쁘기도 합니다.
영화제 이름처럼 29초로 광고처럼 아주 짧아서 영화 제작 참여가 3번째인 저도 더 새롭고, 도전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링크 들어가셔서 저희 초단편 영화 한번씩 관람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학생만이 할 수 있는 설레고, 풋풋한 로맨스를 아주 굵고 짧게 담아내었습니다. 관람하시고, 혹시 시간이 남으신다면 추천과 댓글도 조심스레 부탁드릴게요;; ㅎㅎ 무코님들 언제나 감사합니다.
https://www.29sfilm.com/?fbclid=PAAaZv6O9kacl8_Tp1H2fmcv1Ej_lbvHA_WylO0RVu9wx_yMImXfRoKv9Wb6E_aem_AWtaAycWDqa6H6Uhbf-2XmmmX8X7rrb2K4eR0tnIpvWrYhkr0pTmaabBcl0yRG4tlGU%23%2Fworkdetail%2F43698%23%2Fworkdetail%2F43698#/workdetail/43698
(촬영현장입니다!! 남주는 제 친구이고, 여주는 배우를 캐스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