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봉준호. 지금 만들고있는 미키17까지 총 8개의 장편영화중 4개가 SF . (괴물, 설국열차, 옥자, 미키17) 제작중인 미키17과 넷플릭스 제작인 옥자를 제외하면 다 초대박 흥행.
한국관객이 SF장르를 싫어하는 게 아니라는걸 너무나 잘 보여주는 감독. 장르가 뭐든, 그냥 잘 만들면 흥행함.
바로 봉준호. 지금 만들고있는 미키17까지 총 8개의 장편영화중 4개가 SF . (괴물, 설국열차, 옥자, 미키17) 제작중인 미키17과 넷플릭스 제작인 옥자를 제외하면 다 초대박 흥행.
한국관객이 SF장르를 싫어하는 게 아니라는걸 너무나 잘 보여주는 감독. 장르가 뭐든, 그냥 잘 만들면 흥행함.
괴물같은 경우에 헐리우드 진출 전에 국내지원도 많이 못받고 CG비용도 너무 비싸서 겨우겨우 만들었죠. 그렇게 만들어도 천만이 넘었습니다. 단순히 '탈 한국 급'이라고 말할 수는 없고, 잘 만들었기 때문에 세계에서도 인정받는거라 봐야죠.
중요한건 SF에대한 접근방법입니다. 기존한국 감독 제작자들은 SF하면 기술력+ 한국적 감동 이렇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SF는 현실사회와 인간을 반영하는 거울이 되어야하고, 거기에 기술이 양념을 치는 것이죠. 그걸 망각하니 영화의 작품성자체가 떨어지는겁니다. 그래서 제대로 이해하고 만든 감독이 봉준호 감독정도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괴물같은 경우에 헐리우드 진출 전에 국내지원도 많이 못받고 CG비용도 너무 비싸서 겨우겨우 만들었죠. 그렇게 만들어도 천만이 넘었습니다. 단순히 '탈 한국 급'이라고 말할 수는 없고, 잘 만들었기 때문에 세계에서도 인정받는거라 봐야죠.
중요한건 SF에대한 접근방법입니다. 기존한국 감독 제작자들은 SF하면 기술력+ 한국적 감동 이렇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SF는 현실사회와 인간을 반영하는 거울이 되어야하고, 거기에 기술이 양념을 치는 것이죠. 그걸 망각하니 영화의 작품성자체가 떨어지는겁니다. 그래서 제대로 이해하고 만든 감독이 봉준호 감독정도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음 한국이 sf를 싫어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