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3456791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IMG_0781.jpeg

IMG_0782.jpeg

IMG_0783.jpeg

IMG_0784.jpeg

 

영화에서 아재개그 많이 봤는데 유튜브에서도 엔들리스 아재개그를 ㅎㅎ 

 

 

'달짝지근해'는 적당히 재미있는 착한 영화였습니다. 

삶의 무게가 쌓여가는 사람들의 사랑도 삶도 가볍지만 가볍지 않게 이끌어간거 같고 주조연 배우들의 케미도 연기도 좋았어요. 

 

특히 유해진 배우의 헤어진 후 달리기와 눈물은 스크린을 채우는 연기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 장면이었습니다. 

 

영화는 그 이상의 코믹도 감동도 깊이도 없지만 적당히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특별출연이 화려한데 그 중 스네이크 헌터는 두 눈 클로즈업에서 줌아웃될때까지 누군지 몰랐습니다 ㅋㅋㅋ 차에서 나올 때 몸길이와 몸태가 그나마 그 배우라는걸 알게 되었어요 

코믹 잘 할것 같아서 조만간 코미디 해주길 기원해봅니다 ㅎㅎ

 

 

 

 

 

 

 

 


언더덧

즐거운 영화생활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1)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 profile
    무코님 2023.08.19 22:20
    육구씨.. ㅋ
  • @무코님님에게 보내는 답글
    언더덧 2023.08.19 22:30
    이름도 ㅋㅋ
  • profile
    제이슨 2023.08.19 22:55

    저도 재미나게 잘 본 영화?
    잘 보고 있네요(N차중입니다)
    확실히 무대인사때 상영이
    관객분들 리액션도 좋고 빵빵 더 터지는듯 합니다.
    달짝지근해 덕분에
    "럭키"
    "레슬러" 다시 보고 있어요^^~
  • @제이슨님에게 보내는 답글
    언더덧 2023.08.19 23:20
    럭키!! 진짜 빵빵웃었던 영화입니다 ㅋ
  • 키데 2023.08.21 09:35
    전 처음에 CAR WIN ONE 인줄 알았네요
    둘이 워낙 친분이 좋아서
  • @키데님에게 보내는 답글
    언더덧 2023.08.21 12:31
    아 ㅋㅋㅋㅋ그랬어도 재밌었을 것 같아요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388365 95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38] file Bob 2022.09.18 398966 136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3] file admin 2022.08.18 729900 202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3] admin 2022.08.17 478318 148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4] admin 2022.08.16 1113458 141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359033 169
더보기
칼럼 [Tech In Cinema] 마이클 만이 디지털로 그린 LA의 서늘한 풍경, <콜래트럴> [7] file Supbro 2023.05.09 4622 35
칼럼 <서울대작전> 리뷰 - 레이싱보다 감성 튜닝이 우선(약스포) [7] file 아스탄 2022.08.26 1659 10
현황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굿즈 소진 현황판 [103] update 2024.05.13 52852 35
현황판 인사이드 아웃2 굿즈 소진 현황판 [28] updatefile 너의영화는 2024.05.22 22312 28
불판 7월 2일(화) 선착순 이벤트 불판 [22] 아맞다 2024.07.01 12136 34
불판 7월 1일(월) 선착순 이벤트 불판 [103] 무코할결심 2024.06.28 23013 82
후기/리뷰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다시 봐도 좋네요... [1] newfile
image
00:41 292 4
후기/리뷰 프렌치스푸 너무 좋았는데… [5] newfile
image
22:59 603 6
후기/리뷰 <핸섬가이즈> 전 그저그랬네요. [3] newfile
image
22:45 602 9
후기/리뷰 <핸섬가이즈> 간단 후기 - 광동어 더빙으로 한번 더 보고싶은 [4] newfile
image
21:47 482 2
후기/리뷰 귀칼 4기 마지막화 봤습니다 [17] updatefile
image
15:57 924 9
후기/리뷰 약불호)핸섬가이즈 [5] updatefile
image
15:25 588 3
핸섬가이즈 단상 [10] updatefile
image
15:11 873 10
후기/리뷰 <핸섬가이즈> 올해 한국 영화의 발견 [3] file
image
2024.07.01 746 8
후기/리뷰 [퀸 엘리자베스]를 보고(약스포) file
image
2024.07.01 128 0
후기/리뷰 [이소룡들]을 보고(약스포) file
image
2024.07.01 178 0
후기/리뷰 [호,약스포] 마거리트의 정리 [3] file
image
2024.07.01 399 1
후기/리뷰 <쉰들러 리스트> 간단 후기 [2] file
image
2024.07.01 465 5
오랜만에 본 쉰들러 리스트 후기 [3] file
image
2024.07.01 729 11
(1일1영화는 실패한) 6월 한 달 영화 결산 [9] file
image
2024.07.01 678 10
후기/리뷰 <핸섬 가이즈> 약빨고 만든 오컬트 영화 [2] file
image
2024.06.30 650 7
후기/리뷰 피아니스트 명작 of 명작이군요 [2]
2024.06.30 558 2
쏘핫 어머님의 핸섬가이즈 간단 평 [1]
2024.06.30 1662 22
후기/리뷰 [핸썸가이즈] 이것도 홍보의 실패인가...(약스포)
2024.06.30 1023 2
후기/리뷰 <핸섬가이즈> 늦은 간략 후기 [1]
2024.06.30 382 2
후기/리뷰 천만 혹은 백만관객의 24년 상반기 (상반기 박스오피스 리뷰) [4] file
image
2024.06.30 473 4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