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용아맥 조조
체중이 많이 나가시는분이 계속 몸을 흔들고 팝콘 섞고 친구랑 떠들고 강제 포디 체험
오늘 압구정에서는 맨앞에서 계속 휴대폰만 보시던 아저씨와 사진 촬영 빌런과 앞좌석 계속 차고, 어떤 여성분이 나갈때 후레시를 너무 켜서 스크린까지 빛 반사되고
컵홀더에 핸드폰 둬서 계속 핸드폰 진동 및 소리 울리고 핸드폰 안하면 죽는 병이 걸리신건지 더숲이나 라이카시네마를 가도 계속 보게 되니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영화잡담
2023.08.20 15:27
요즘 관크 극심해진거 같습니다.
1742 19 10
muko.kr/3463014
-
컵홀더에 핸드폰 정말 이해하기 함들어요ㅜㅜ 엄청 신경쓰이고 알림 울리고ㅜㅜ
-
@spongebob님에게 보내는 답글
진짜 그러다 소리없더라도 알람울리면 번쩍번쩍 느긋하게 보면서 끄고 애초 그냥 안넣어두면될껄 -
@괴물님에게 보내는 답글
컵홀더 오지게 더러운데 거기에 핸드폰을... -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최초로 용아맥에서 4DX 경험한 무코님이시네요.후자의 상황들은 너무하네요. -
움직임에 실리는 무게가 크다보니..
저는 전에 옆자리 체중 많이 나가는 분이 안웃긴 장면에도 자꾸 뱃심으로 웃으셔서 의자 계속 덜컹거린적 있어요 ㅋㅋ -
맞습니다.. 저도 요즘 전보다 관크 많이 당해요.. 평일에도 가끔 관크 당하고 이중에서 제일 짜증나는건 폰딧불이 관크.. ㅠ -
예의 없는 세상에 살고있습니다
노매너시대 -
영화값도 비싼데 관크도 많아져서 짜증나네요.
-
하 저도 오펜하이머 1회차 동네 메박에서 봤는데요
제 옆에 앉으신 분... 영화 보는 내내 처음부터 끝까지 몸을 앞 뒤로 흔들고 다리를 떠시더라고요... 그 와중에 팝콘도 그렇게 과격하게 드시는 분 처음봤어요...ㅋㅋㅋㅋ
덕분에 영화에 집중 못하고 시간만 날렸습니다...ㅠㅠ -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궁시렁거리고 욕하던 젊은 여자가 바로 뒷좌석에 있었는데
죽을 맛이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