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수 조작하는데 매출 조작 안할까... 법이 솜사탕이다 보니... 그나물에 그밥이라... 속 빈 강정...
양치기 소년 이야기처럼 신뢰가 가지 않네요... 꼼수는 꼼수를 낳는법...
기사링크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308210084
영화관정보
2023.08.21 12:10
1000만 관객 시대 저무나… 박스오피스, 매출액 집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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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o.kr/3477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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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관객수도 조작하는데 매출액이라고 조작 안 하리란 보장은 없죠... -
뻔하죠, 이제 자기네 영화 2003년작 실미도 (매출액) 넘었다고 기사로 마케팅 포인트 잡을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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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단가나 순매출로 발표할거 아니면 그냥 매출액 발표야 뭐 비슷하게 작업 들어갈 여지는 있죠.
개인적으론 관객수가 히트에의 가장 직관적 판단 기준이라 좋아하는데.. -
지금도 영진위에는 매출액 잡고 있는데, 검토 하고 말고 할게 있나요? -
이게 좋은 게 아닌데 매출액 옹호론자들이 많더라고요.
인구 감소는 이제 시작되었고 기사 헤드라인 말 따라 천만관객이 저무나?라는 단어는
결국 영화 보는 인구가 감소할텐데 ..... 그렇게 된다면
티켓 가격이 계속 상승할 수 밖에 없는 명분을 만들어주죠
그리고도 돈을 짜내기 위해 별 것도 아닌 영화에 특수포맷을 만들거구요...
관객 뻥튀기 영화들을 못하게 할 생각을 해야지 이거 아니니깐 매출액 해라고 하는건
관객들 모지리로 밖에 모르는거죠 -
처벌을 확실히 해야지 매출액으로 한다고 달라질 게 있나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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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에 장난치는 순간 분식회계입니다
경제사범 철컹철컹 -
매출액 기준이면....
티켓값 5천원일때 20명 본 영화 = 티켓값 5만원일때 2명본 영화
라는 이야기네요ㅋㅋㅋ -
원래 해외에선 대부분 매출액 기준이죠. 또 매출액보다는 관객수(좌석수)뻥튀기가 더 쉽기도 하고요. (하려고 하면 뭐든 못하겠나요) 이미 해외에서도 시대에 따른 인플레이션도 감안해서 적용하기도 합니다. 극장 뿐 아니라 다른 매출액도 영화 흥행의 요소인 만큼 매출액 기준이 더 타당하죠. 이건 마치 전세계가 GDP를 달러로 계산하는데 한국만 '쌀 몇 가마니인가'로 계산하는거랑 같아요. 기사에는 마치 관객 수조작 때문에 바꾸는거처럼 나오고 있지만, 사실 꾸준히 제기되어왔던 문제예요. 관객 수가 절대적 기준이 될 수 없는게 과거와 소득차이, 영화관 수나 접근성 차이등이 있기 때문이죠. 옛날 한국 최고의 흥행영화 서편제가 최초로 서울관객 100만 넘었다고 난리났었지만, 지금 100만관객하고 비교할 수가 없는 것처럼요.
물론 관객 수나 흥행 조작을 처벌하는 것과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둘은 어느정도 별개로 생각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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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해외선진국들은 매출액 기준이죠
조작범들 때문에 해외선진국들처럼바뀌겠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