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감독도 흥행 실패"…희비 갈린 한국영화, 원인은?

비공식작전도 많이 적자네요ㅠㅠ

더문은 그냥 못 만든 영화인데
비공식작전 실패가 너무 아쉽네요…
별다른 장단점 없이 무난하게 잘 만든 영화인데 오히려 무난함이 현 극장가에서는 독이 된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비티와 닮은꼴이라니.. 동의하기 힘든 내용이군요.

더문은 반성하시길

비공식작전마저 참패할줄이야 ㅜㅜ

비공식작전을 교섭이랑...?

소소한 카레이싱과 긴장감 있는 시가전 생각하면 모가디슈랑 비교하는게 그래도 교섭보다는 맞는것 같은데🤔

비공식작전은 진짜 아쉽네요.

영화 제작이 보통 2년 정도 걸리니까, 작년과 올해 겪었으니, 내후년 정도부터는 비상선언, 더문 같은 어줍잖은 신파는 사라지겠네요. 정말 잘 다듬은 영화만 나오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더문이 그래비티와 닮았다는 이야기에서 한국 sf의 앞날이 캄캄하네요. 우주복을 입고 사고났다는 거 말고 이야기도 배경도 뭐하나 닮은게 없는데요.

더문이 그래비티와 닮은건 초반 사고나는 장면 딱 그거 하나죠. 전체적으로 보면 비교 자체가 민망한 수준이에요. 오히려 해외에다가 한국의 그래비티다! 라고 하면 욕만 오지게 먹겠죠ㅋㅋㅋ

돈값 못하니까 극장에서 안 보죠

더문은 cg기술은 많이 올라왔구나 하고 그것만 보기엔 스토리가 맥락없이 비어있었다면 비공식작전은 장점도 단점도 없어서 오히려 지금같이 영화값도 비싸다 대중들이 인식한 시점에선 무난함이 독이 된거같아요 이제 무난한 영화론 안됩니다. ott올라오면 보지 뭐 이렇게 되거든요.

우선 개봉일 이나 처음 본 사람들의 반응이 중요한 것 같아요. 재미없어 보지마. 재미있어 꼭 바. 이 두 가지 반응은 영화를 즐기는 이들에게는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니까요. 재미있으면 흥행 !!

원인을 대체 몇날 며칠 찾는건지..
작품도 별로인데 가격값도 못하니 안본다 -> 이걸 이해를 못하는건지

그래비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