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53209?sid=103
기사일부
한 대형 배급사 관계자는 “이른바 망한 영화도 200만명 이상 관객이 모이던 시절은 지난해로 완전히 막을 내린 것 같다”며 “영화를 만들면서 흥행을 예측하는 건 어려운 일이지만 바뀌는 관람 문화에 부합할 만한 새로운 기획들을 개발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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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형 배급사 관계자는 “이른바 망한 영화도 200만명 이상 관객이 모이던 시절은 지난해로 완전히 막을 내린 것 같다”며 “영화를 만들면서 흥행을 예측하는 건 어려운 일이지만 바뀌는 관람 문화에 부합할 만한 새로운 기획들을 개발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젠 재미없어도 관객들이 지갑을 여는 시대가 지나갔죠
감독이름 값, 배우 이름 값으로만 관객수 몰이 하려고 하면 저런 사태밖에 안난다는걸
여실히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ㅎㅎ
당장 외국 영화만 봐도 플래시,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셋 다 처참하게 망해버렸잖아요. 할리우드 영화가 물량공세로 밀어 붙여서 망한 영화들이 부각이 안 되는거지 외국영화나 한국영화 모두 같은 위기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