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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은 사양산업 길목에 들어섰고 N차 고객만 남은 상태이고 고객들은 떠났습니다.

뼈를 깎는 고통으로 모든 정책들이나 규정들.. 환골탈태하는 모습 그리고 혁신적인 투자와 개발을

통해 관객과 소통이 없다면... 영화관은 앞으로 생존하기 힘들겁니다...

 

기사링크

https://www.yna.co.kr/view/AKR20230822134400704?input=1195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228377?sid=103

 

 

 

극장 안 가고 집에서 oo 봅니다_ ',쌍천만', 배우도 쓴맛…코로나도 풀렸는데 안 풀리는 한국영화, 하정우도 ',눈물 파이팅',ㅠㅠ_ 연합뉴스 (Yonhapnews) 0-57 screensh.png

극장 안 가고 집에서 oo 봅니다_ ',쌍천만', 배우도 쓴맛…코로나도 풀렸는데 안 풀리는 한국영화, 하정우도 ',눈물 파이팅',ㅠㅠ_ 연합뉴스 (Yonhapnews) 1-2 screensho.png

 

기사 일부

극장 개봉 대신 OTT 공개를 고려하는 작품도 늘고 있다. 제작사 관계자 D 씨는 “극장 개봉에 드는 프로모션 비용을 고려하면 극장 대신 OTT 공개를 논의하는 영화가 많아졌다”면서 “다만 오래 묵은 작품의 경우에는 OTT에서도 제값 주고 사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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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P 2023.08.22 18:46

    작년이었으면 더문 아맥이나 포디로 봤을거예요
    근데 이제는 재미없다고 평이 안좋으면 안보게되네요
    올해 빅4중 유일하게 안봤어요

  • qwe789 2023.08.22 18:50
    작년작들중에 관객수 조작하지 않았나요?
    올해도 조작일지 모르겠지만 그거 감안하면 크게 차이 나지는 않을 듯 합니다.
  • adhflasdhifpasdhfpasdfv 2023.08.22 18:51
    작년보다 더 망했네요
  • 팝콘소믈리에 2023.08.22 19:25
    1. 일단 티켓가격이 비쌈.

    2. 그런 비싼 티켓가격을 감수하고 극장 가기엔 진상관객이 복불복으로 종종 나옴. (관크) -> 내 돈 내고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 차라리 좀 기다렸다가 OTT로 나오면 그때 봄


    티켓은 비싸고 OTT라는 좋은게 있어서 그렇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 profile
    Acinom 2023.08.22 19:33

    작품퀄리티 문제도 있겠지만, 항상 좋은 작품만 나올 순 없는 것이 현실이죠.
    관객들이 영화를 접하는 경로가 다양해지고, 무엇보다
    영화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영화관에 너무 불리한 상황이에요 ㅋㅋ
    분명 영화관만이 가지는 강점이 있지만,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만큼 매력적인 이점이 아닌 거에요.
    거기다 영화관의 강점만큼이나 극장관리상태, 진상고객과의 만남 등등 약점도 존재하니
    얘전처럼 관객들이 극장으로 가지 않을 수 밖에 없어요

  • 점심정식 2023.08.22 19:54
    한 때 3사 vip 될 정도로 왠만하면 영화관에서 영화를 봤었는데

    1. 나이가 들면서 최대한 좀 편안하게 영화를 보고 싶은게 가장 큰 이유

    2. 티켓 가격이 비쌈.
    예전에는 통신사 할인 받고 쿠폰 쓰고 이러면 조조 5천원 돈, 심야 7~8천원 돈이었나...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네여;;)
    요새는 조조가 1만원대 중반 이러니...

    3.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티빙, 왓챠, 쿠팡 플레이, 유투브 프리미엄 보는것도 벅참.
    가족끼리 쉐어 해서 하니까 저거 다해도 한 달에 2만원 언더로 이용 가능하니...

    4. 한국 영화는 집 iptv로 금방 뜨니 짧으면 3주 길어야 2달이면 집에서 전자렌지 팝콘 뜯으며 편히 관람가능

    5. 무코 인들께서는 다들 영화관 굿즈 많이 모으시는데, 저는 한창 때 영화 전단지를 많이 모았었습니다.
    요새는 일단 배급사에서 무조건적으로 전단지를 내주지 않는 상황이니... 관심이 팍 줄어들게 되더군여
  • 언더덧 2023.08.22 20:33
    새로운 플랫폼에서 나오는 영화 드라마 예능 기타 콘텐츠가 쏟아지니 볼거리가 너무 많죠. 그러니 꼭 극장에서 보는 영화 선택 기준도 까다로워지는 것 같습니다. 극장만 아니라 TV도 OTT 유튜브가 메인이 되고 있는 상황이니 .. 그러나 오티티도 제작비 회수가 어려운 것 같아요. 그렇다면 돈을 버는 건 수많은 콘텐츠 공급받는 유튜브 구글이..?🤔
  • profile
    최애의아이 2023.08.22 21:45
    CGV가 튀르키예에서 사업 무리하게 벌이다 빚진 거
    고객에게 전가하는 바람에 미친듯이 인상된 티켓 가격...
    물가에 비해서 말도 안되게 비싸구요

    12000원이면 그냥 봤을 영화들을 15000원에는 절대로 안 보게 되는 거죠
    코로나19 이후로는 IPTV나 VOD, OTT로 올라오는 속도도 엄청 빠르잖아요?

    OTT 하나 가입해놓으면 영화관보다 훨씬 많은 영화를 볼 수 있는데

    경쟁력을 스스로 잃어버렸죠

    왜 관객 탓을 하는 건지 도저히 모르겠어요 ㅋㅋ...
  • 도콥 2023.08.23 13:53
    엘리멘탈 역주행만 봐도 관객들은 아직 잘만든 영화면 극장에 갑니다. 작품성 떨어지는 영화 만들고 저런 소리하는 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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