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펀: 천사의 비밀’의 프리퀄 ‘오펀: 천사의 탄생’이 10월 개봉
‘오펀: 천사의 탄생’은 부유한 가족의 실종된 딸 에스더로 위장한 사이코패스와 이에 맞서 가족을 지키려는 엄마와의 대결을 그린다.
놀랍도록 치밀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아이의 모습을 한 독보적인 사이코패스의 탄생 비밀과 강력한 엄마라는 만국 공통의 인물을 등장시켜 무적불패일 줄 알았던 에스더라는 캐릭터 인생 첫 시련을 그리며 흥미를 더한다.
12살에 첫 역할을 맡아 소름 끼치도록 완벽한 연기를 펼친 이사벨 퍼만이 13년 만에 돌아온 프리퀄에서도 같은 역으로 복귀해 주목받고 있다.
http://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383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