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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 남자 무대인사 겸 실 관 다녀온 후기 입니다.

츠마부키 사토시 오랜 팬으로서 처음 실물 영접한 자리였습니다.

 

일단 극장에서 좋은 관을 배정 받지 못해서 그런 지 조명도 별로라 좀 아쉽긴 했는데...

사실 관객석이 많이 비었다는 게 좀 아쉬움이 더 컸습니다.

 

개인적으로 영화를 너무 재밌게 봐서, 큰 여운이 남았으며...

영화 마지막 엔딩 씬은 아직도 크게 여운이 남아 있네요.

 

이동진 평론가님이 한 남자 GV도 진행하시는데, 어떻게든 취소표 노려서 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동진 평론가님이 왠지 이야기 풀어 내실 거 많을 영화 아니었나 그런 생각도 드네요.

 

더불어 아쉬운 건 이번에 무대인사 빈 자리 많이 발생하게 무리하게 잡지 말고...

차라리 츠마부키 사토시 배우 참석해서 GV를 1~2회 하는 게 훨씬 낫지 않았나 결과론적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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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무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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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세상 2023.08.27 23:12
    인스타에 단체사진 올라온거 봤는데 상영관별로 좌석 비어 있는 곳이 너무 많아서 좀 안타깝네요😣
    아~주 오래전에 국제 영화제 내한 했을때 한번 실물로 봤었는데 키는 역시나 좀 작던데 외모는 너무 잘 생겼더군요👍🏻
  • @영화세상님에게 보내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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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극 2023.08.28 07:10
    인스타에 올라온 사진 처럼 실제로도 좌석 많이 비었더라고요. 그나마 인스타에 올라온 사진은 비교적 관객 어느 정도 들어온 관만 선별해서 찍었는대도 그 정도이니…;;
  • 도큐 2023.08.27 23:20
    그러니까요ㅠㅠ 어디서 보니 김포공항 출국 직전까지 진행하느라 마지막 스케줄이 김포공항점 무대인사였다네요....엄청 짧게 하고 끝나던데 그냥 gv로 1-2번했으면 객석도 꽉 차고 알찼을거같은데 너무 아쉬워요 배우에게도 아쉽고 관객도 아쉬운 상황이네요 저도 영화는 예상보다 더 좋았습니다
  • @도큐님에게 보내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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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극 2023.08.28 07:12
    무대인사 간격이 20분 정도 되길래 조금 길게 하지 않을까 살짝 기대했는데 의외로 5분 정도로 금방 끝이나서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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