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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851460?sid=103

 

기사요약

‘밀수’ ‘더 문’ 등 ‘빅4’ 합쳐 관객 1000만 겨우 넘겨
2023년 개봉작 중 점유율 38.5% 그쳐 / 코로나 기간 제외 2004년 이후 최악
비싼 비용·깐깐해진 영화 선택 기준 등 이유 / 외화는 반등… 특별관 인기로 극장은 ‘훈풍’
“작품 다양성 키우고 극장 상생안 고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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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Nashira 2023.09.02 11:15

    극장은 '훈풍' 이 부분이 왜이렇게 꼴뵈기 싫을까요. ^^;
    티켓 값 인상... 하아.......

  • profile
    양파왕 2023.09.02 11:17
    티켓값이나 빨리 내리지;
  • profile
    무코님 2023.09.02 11:23
    내수만으로는 힘든 시기가 도래한 것 같아 보입니다. 어려운 상황은 맞겠으나, 이제 상업영화는 내수만으로는 어차피 안된다는 인식이 더 커지게 되면, 해외시장까지 같이 노리는 전략에 더 힘을 쏟게 될 수 있고, 장기적으로는 한국영화 시장에 보다 긍정적인 국면 전환을 가져오진 않을까 하는 희망섞인 생각도 있습니다. 깐깐해진 영화선택기준이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면 이 역시 쉬운건 아니겠습니다만ㅠㅠ
  • profile
    드풀이 2023.09.02 11:36
    티켓값만 내려도 사람들 다시 극장 찾을거 같은데 왜 내릴 생각은 안할까요 만원대라도 좋으니까 평일 만원이었으면 좋겠네요..
  • @드풀이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무코님 2023.09.02 11:53
    1만5천원 하던걸 1만원으로 33프로 내리면, (단순 티켓매출만 고려시) 관객수가 지금보다 50프로는 늘어줘야 하는데 요새같이 OTT컨텐츠도 많고, 여가생활 즐길거리도 다양하고, 여행도 많이 다니는데, 관객수가 그만큼 늘 거 같지 않은 거겠지요.. ㅠㅠ (티켓비 인하가 전체 매출증대에 도움된다고 판단되었다면 인하했어도 벌써 했을겁니다..)
    가족단위 관람객은 식비 오른것도 고려가 될거라서, 1만5천원하던 티켓비를 33프로 내린다해도 영화를 즐기는 데 들어가는 비용(교통비,식비,시간소모)이 33프로 줄어든다고 느끼진 않을꺼구요. 티켓비 줄이면 관객수가 늘긴 하겠으나 전체매출 및 순이익은 줄어들 공산이 커 보입니다
  • 유녕 2023.09.02 11:56
    코로나가 안 터졌더라면 영화의 호시절이 ing했을까요??? 궁금하네용
  • profile
    카시모프 2023.09.02 12:07
    그전에는 대충만들어도 돈들인 영화는 사람들이 봐줬단 얘긴가요?
    한국 영화가 세계인들의 주묙을 받는 이 시점에
    그런 마인드로 영화를 만들고 있는게 문제인거같은데...
  • Tom123 2023.09.02 12:08
    특별관 많이 보러가서 적자가 사라지니 관람료인하할 생각이 없는 거 같네요.
  • profile
    랜쉬 2023.09.02 12:32
    말이 특별관이지 ..
    솔직히 시설좋은 특별관은 국내에 몇개 안되잖아요..

    요즘들어서 특별관 집중 투자하겠다는 뉴스가 많이 나오는데

    왠지 특별관관람료를 인상할려는 꼼수 부릴려고 하지않을까 싶네요...
  • profile
    Cain 2023.09.02 13:19
    영화가 하향산업이기는 한 듯...
    데이트 코스로 국룰인 시절도 있었지만
    이제는 놀거리가 너무 다양해서
  • 팝콘소믈리에 2023.09.02 13:34
    초호화지만 결과물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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