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때 몇번 같은 극장에서 영화를 보았었는데 그때는 코로나 바이러스 위험도가 높아서 전단지를 깔고 보시나보다 생각했는데
최근에 다시 마주쳤었는데 여전히 그러시네요
본인이 앉은 시트와 양 옆 팔걸이까지 전단지로 싸시던데..
코로나 때문이 아니라 다른 이유가 있으신가봐여 (좌석 위생불량때문인가..)
정작 본인 움직일때 전단지 부스럭 거리는 소리는 타인이 굳이 안들어도 되는데 본인 덕에
주변인들은 전단지 소리까지 들어야 하네요
근데 예매 좌석 현황보니 본인의 자리에 앉지도 않고 비어있는 자리 앉아있으시던데 왜 그러시나 모르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