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는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 가장 마지막으로 합류한 그는 시나리오도 보지 않고 출연을 결정했다
정준하는 프로그램을 하차하면서 스케줄이 없었다. 안 할 이유가 없었다. 개런티 없이 출연한다고 했다
정태원 감독은 "카메라 두 대로 촬영했고, 편집을 동시에 진행했다. 퀄리티는 관객들이 판단해야 할 부분인데 웃음은 보장한다"고 자신했다.
정태원 감독은 윤현민과 유라를 캐스팅한 이유에 관해 "첫 번째 초이스는 아니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그는 "더는 미룰 수가 없었다. 얼마나 많은 배우한테 책을 돌릴 정도인지 모르겠다.
김수미는 "아무 생각 없이 오셔서 한바탕 웃고 가길"이라고, 탁재훈은 "작품성은 기대하지 말라. 웃음은 자신 있다"
https://news.tf.co.kr/read/entertain/2041217.htm
이동진 평론가 리뷰 예상
3번 웃었다. 영화보면서 내가 3번 싫어졌다
이용철 평론가 리뷰 예상..
영화 시장이 그렇게 만만해 보였을까
저렇게 홍보하는 영화 치고 진짜 웃긴 영화 별로 없는거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