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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잠, 이 열린 결말이라고 하던데 전 아니라고 봅니다 마지막에 이선균님이 연기한 거라고 확신해요 이분 직업은 배우죠

 

그나저나 열린 결말의 영화 좋아하시나요? 전 싫어합니다 이런 작품들의 감독들은 관객의 자유로움에 맡긴다고 하는데 제 생각에는 감독들이 책임을 회피한다는 생각이고요, 아니면 이 영화 마지막에 대해 관객들이 어떻게 이야기하는지 보기 위함이라고 생각해요

본인의 작품이면 본인 생각에 맞는 결말을 맺은 작품이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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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st dolby3 2023.09.07 08:34
    전 잠의 경우는 어느쪽으로 해석해도 말이 되게끔 영리하게 이야기를 짜놓아서 오히려 열린결말이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열어둘 필요가 없는데 굳이 열어두는 영화도 가끔 있죠..ㅎㅎ
  • profile
    겨울 2023.09.07 08:07
    오컬트 좋아하는 친구는 귀신으로 확신하더라구요. 감독이 답을 내기 애매해서 어물쩡 열결로 마무리하는 작품도 분명 있지만 잠은 어느쪽으로 해석하든 아내가 자신이 믿고 싶은 말을 들었다는 점에선 감독이 의도한 열결이라 생각했습니다.
  • best dolby3 2023.09.07 08:34
    전 잠의 경우는 어느쪽으로 해석해도 말이 되게끔 영리하게 이야기를 짜놓아서 오히려 열린결말이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열어둘 필요가 없는데 굳이 열어두는 영화도 가끔 있죠..ㅎㅎ
  • profile
    하빈 2023.09.07 08:40
    전 열린결말이라고 다 좋거나 싫거나 한 게 아니고 영화에 따라 달라져요.
    잠 같은 경우는 열린결말이라기보단
    두가지 해석의 경우를 모두 가능케하는 결말이라 끝까지 만족하게 만든 영화였네요.
  • profile
    씨네마천국 2023.09.07 09:30
    감독님 인터뷰 보니까 의도적으로 결말을 그렇게 만드신거라고 하더라구요.

    답답한 열린결말이 아니라, 어느쪽으로 해석해도 이상하지 않게 잘 만든 끝맺음이라 좋더라구요!
    이런 열린결말은 토론할 거리도 주고 환영입니다! ㅎㅎ
  • profile
    아슈파파 2023.09.07 09:33

    열린 결말 = 보는 사람에 따라 해석이 다른 걸 열린 결말이라 하죠.
    무코님처럼 연기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고, 귀신 나간 거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고
    관객마다 해석이 다르고 의견이 갈리니 열린 결말 맞죠 ㅎㅎ

  • profile
    공포사랑해 2023.09.07 13:51
    잠 같은 경우에는 열린결말 보다는 명확한 결말로 보았습니다
    인상적인 데뷔작이고 정말 재밌게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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