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의 마법사] 에서 웃음지뢰 🤣

저는 토토가 너무 귀여웠네요 ㅠㅠ ㅋㅋㅋ 기특한 녀석

누가 자꾸 내 꼬리를 잡아당겨........ㅋㅋ

ㅋㅋㅋㅋ저도... 사자가 눈에 계속 들어오더라고요.
은근 개그캐릭ㅋㅋ

뻘하게 터진 부분이 다 사자파트였던..몇분들만 피식피식 하시다가 후반부에 사자의 미용드립에서는 다들 크게 웃으시더라구요ㅋㅋㅋ저는 도로시가 사자 처음만나서 때린것도 너무 급작스러워서 웃겼어요

토토도 출연료가 꽤 높았으니 우수한 연기를 보여줬죠 ㅋㅋㅋㅋ

사자아저씨 혼자 눈감아서 잘못나온줄 알았는데 ...
그게 아니였던 .... 😅

나이를 먹고 사회에 찌든 눈으로 보니 도로시가 참 둘리 같이 느껴지더라구요. 극 초반부에 왜 저리 트롤링 하지 싶고 ㅋㅋㅋㅋㅋ
착한마녀도 곱게 안 보였는데 왜 도로시한테 짬 때리지?? 하고 ... ㅠㅠ 늙었나봐요

사자 나오는 부분부터 개그영화가 되버렸죠ㅋㅋㅋ

찌질 연기의 바이블이라고 해도 될정도였습니닼ㅋㅋㅋ 찌질한데 너무 웃기고 정감가는 연기

코엑스서 관람했는데 사자도 그렇지만 초록마녀의 마지막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