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로 봤는데 액션도 깔끔하고 전개도 나름 신선하고 재밌네요.
출연자 중에선 제라드 버틀러가 가장 유명한 배우지만 프랭크 그릴로 연기도 좋던데요?
프랭크 그릴로 (윈터솔저에서 럼로우로 나온 배우) 가 나오는 걸 전혀 모르고 봤다가 영화 다 보곤 뭔가 낯이 익어서 찾아봤네요 ㅋㅋ
지방 경찰서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풀어낸건데, 무작정 때려부수는 영화들보다 훨씬 나았습니다.
캅샵 보기 전에 6언더그라운드 보려고 틀었다가 10분만에 꺼버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