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 당첨되서 다녀왔는데
깜짝 무대인사도 있었어요 소규모 자본의 영화같아서 이런경우 배우들이 다오지않는 경우도 많이봤는데 오늘은 모든배우 감독님까지 다오셨더라구요 +_+)//
유다인배우님을 나는 나를 해고하지않는다 랑 의뢰인에서 잘봤던 기억이 있어서 배우님하나보고 신청했던 시사회이기도했는데 역시나
연기 너무 좋았습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엄마 모시고 가느라고 늦게 가서 매우 뒷자리를 받은게 아쉬웠지만 영화보기엔 좋은 자리였고
무대인사로는 극악의 ㅋㅋ 뒤에서 2,3번째줄정도였던 ㅎㅎ 하여튼
영화는 유다인 배우님이 출연하셨던 의뢰인 결일까 어린의뢰인 결일까 했는데
둘다 아니었습니다.. 상상도 못한 ㅎㅎ
시나리오는 반전까지 맘에 들었는데 좀 더 드라마틱하게 격정적으로 끌어갔으면 어땠을까 연출이 아쉬웠던 !
영상은 첨부가 안되는군요 ㅎㅎ 무인 멀어서 영상만 찍어가지구
강민혁 배우는 연기하는걸 넷플릭스 셀러브리티 이후로 두번째로 보는데 셀러브리티는 영 자기옷이 아닌것같더니 이번 영화에서는 잘하더라구요, 엄마도 남자주인공이 연기를 잘하더라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