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싶어 스포 적었어요)
보자마자 남주가 예전 직장 동료랑 외모가 너무 닮은데다
보면 볼수록 캐릭터도 어찌나 비호감인지...
말하는거나 행동하는거나 그 직장 동료랑 너무 비슷한 것 같더라구요
(정말 엄청나게 싫어하던 사람이었습니다)
보는 내내 하ㅏㅏㅏㅏㅏㅏㅏㅏ하면서 봤네요
캐릭터와는 별개로 영화는 좋았습니다.
영화보다 이런일은 또 처음이라ㅋㅋㅋ 좀 웃기긴 하네요.
저번에 무코님이 수퍼말차 앞에 도너츠 맛집 팝업 하고 있다고 하셨는데
아직까지 하고 있더라구요. 이번주 목요일까지라고 하네요.
두개 사고 SNS 이벤트 물어보니 방금 이벤트로 주는 도넛이 다 나갔다고 ㅠㅠ
집에와서 먹어보니 도넛은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