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인천 CGV에서 진행된 거미집 시사회를 다녀왔습니다!
최대한 스포를 빼고 후기를 말씀 드리자면
<바빌론>과 <아티스트>, <카메라를 멈추면 안돼>를 믹스한 영화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호불호가 꽤나 강하게 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영화를 좋아하시는 무코님들이라면 호가 좀 더 많겠지만 추석에 어울리는 영화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영화를 사랑하시고, 위 세편의 영화들을 재밌게 보셨다면 충분히 공감하고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