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요새 논란이 많은 주제인데요. 영화관도 비슷한 일이 많아서 남겨봅니다.
일행이 서로 따로 앉게되서 자리를 서로 같이 못 앉게되는 경우에 보이는 양상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정중하게 요청드리기 혹은
바꿔줘야하는 사람 앞에서 무안하게 그러기
: 이건 아니지않나싶습니다. 어떡하지 우리 둘이 따로 앉아야겠다~ 이러면서 사람 앞에서 그러는건 왜 그러는걸까요?
솔직히 정중히 요청드려도 거기가 명당자리일수도 있는거고,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자리일 수도 있는데 안 바꿔준다고 뒤에서 뭐라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저는 같이 앉고싶으면 예매를 빨리 하든가했어야지 왜 이걸 무안하게 하나싶습니다.
심지어 특별관이나 무대인사관에서도 그러는 사람이 있나봅니다.
무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 궁금합니다
처음엔 바꿔달라고 요청 거절하니 그 뒤로 옆에서 작게 궁시렁 대더군요
위치가 한명은 제 왼쪽옆 바꾸려는 사람은 뒷열 중블 통로사이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