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굿즈 많이 챙겨왔네요.
거미집은 1타3피
플로라앤썬은 1타2피 했네요..ㅎㅎ
플로라앤썬 가공 생각보다 이쁘네요.
헤드폰 모양이 아들내미인거는
집에 와서 다시 보고서야 알았습니다ㅎㅎ
시나리오 카드는 처음 받아보는데
내용물은 오티북에 딱인데
커버들이 애매해서 따로 오티북 속지 단품 포장에 같이 넣었네요.
원데이 프리패스로 실관람은 5편 했는데
하루 극장 연속관람 인생기록 갱신이라 기분 좋습니다ㅎㅎ
의외로 첫 영화였던 천박사 때 많이 졸렸고 이후로는 무난하게 관람했네요..ㅎㅎ
천박사-크리에이터-여름을향한터널...-플로라앤썬-30일 순으로 봤는데
(미리 본 거미집과 취향이 아니었던 보스턴은 굿즈용 예매)
개인적으로 기대 안했던 플로라앤썬이 꽤 재밌었고 30일은 달짝지근해랑 비슷한 느낌으로 재밌었네요.
여름터널..은 너무 중2병 무드가 강해서 살짝 아쉬웠고 크리에이터는 평들이 별로였는데 저는 괜찮았습니다. 이미 AI 세계에 살고 있는 지금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천박사는 CG만 강하게 남았습니다.
차라리 외계인1부가 더 재밌던거 같네요.
인스타 보면 카세트 테이프 크기 종이도 있어서 물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