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0일 스쿠로 관람하고 왔습니다
전혀 관심도 안가지고 기대도 아예 안한 영화였다가 시사회 호평 리뷰 입소문 듣고 보고 왔는데 기대이상으로 재밌었네요
119분간 웃음코드도 많이 들어갔고 강하늘과 정소민의 티키타카 케미까지 특히 지난 2015년 영화 스물 이후 오래간만에 케미로 추억에 젖기까지 좋았습니다
그러고보니 이 영화도 배급사가 마인드마크 배급이던데 달짝지근해까지 올해에만 2연속 성공이네요 여담으로 설경구하고 장동건 주연 영화 보통의 가족도 기대해봅니다
#30일
부럽습니다..15관 딱 한 번 가봤는데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