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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642400?sid=103

 

기사일부

허 대표는 “왜 사람들이 극장에 오지 않을까”라며 말문을 열었다.

허 대표는 “앞으로 영화 상영만으로 수익을 내는 건 어렵다. 영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극장에서 볼 수 있어야 하고 체험공간으로 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 대표는 “한국 영화는 제작이 원활하지 못하다. 극장이 수익을 못 내니까 투자가 안 되고, 제작에 제약이 생기니 극장에 걸 만한 작품이 사라지고 있다”면서 “한국 감독들이 계속 영화를 만들 수 있는 원동력은 영화관 개봉이다. 영화관이 살아나지 않으면 한국 콘텐츠의 번성은 이제 없을지도 모른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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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우주귀선 2023.10.05 20:54
    티켓값 얘기는 죽어도 안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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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행복할결심 2023.10.05 20:59
    그래서 ttt를 갓챠로 만드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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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메이플스토리 2023.10.05 21:14

    왜 사람들이 극장에 오지 않을까 -> 아바타2, 범죄도시2,3 각각각 천만 / 탑건 800만 / 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의 한계에도 불구, 엘리멘탈 700만, 스즈메 500만, 슬램덩크 470만
    재밌는 영화가 있으면 사람들은 극장에 갑니다.


    영화만으로 수익 내기 어렵다고 클라이밍이고 골프장이고 만드시는데, 앞으로 관리 제대로 하실 수 있으시겠어요? 지금도 관리 안 되는 지점들 많아서 나사 빠진 좌석에 스크린에 직원태도에.. 무코보면 하루가 멀다하고 이런 문제들 언급 되는데.. 이와 같은 추세라면 몇 년 뒤 클라이밍 시설에는 볼트 몇개 빠져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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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우주귀선 2023.10.05 20:54
    티켓값 얘기는 죽어도 안 하네요.
  • profile
    낫투데이 2023.10.05 20:57
    솔직히 극장만 초상집이지 감독과 배우들도 지금 이런 상황이 문제가 될까요?
    쏟아져나오는 OTT 영화나 드라마로 먹고사는데는 별 지장 없을거 같은데....
    도리어 대신 독립영화, 다양성 영화들은 엄청난 타격을 받고 실종되겠죠.
    이는 결국은 장기적으로는 OTT 포함 한국영화 산업의 붕괴로 이어지겠지만...
  • profile
    Cayde666 2023.10.05 20:58
    [이 댓글은 누적된 신고로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 profile
    best 행복할결심 2023.10.05 20:59
    그래서 ttt를 갓챠로 만드셨군요
  • profile
    NonomiSensei 2023.10.05 21:01
    대체 왜 티켓값때문이라는걸 죽어도 인정을 안하는걸까요
  • @NonomiSensei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고라파덕 2023.10.05 21:43
    인정하면 업계에서 주도해서 인상한 주범인거 인정하는격이라서 자존심이 용납안되나봐요...제가 뭐 속내를 다 알순없지만유ㅠㅠ
  • @고라파덕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NonomiSensei 2023.10.05 22:29
    그냥 도게자 세게 박고 가격 조금이라도 내렸으면 한국 영화계가 위기에 빠지는 일이 적어도 이렇게 빠른 속도로 일어나지는 않았을텐데 그깟 자존심이 뭐라고 이렇게 귀막고 눈막고 엘렐렐레 거리는건지…그냥 답답할 뿐이네요
  • @NonomiSensei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고라파덕 2023.10.05 22:33
    솔직히 멀티플렉스3사+씨네큐는 별도로 배급도 하는데 당장의 이익에 눈멀어 제살파먹기 자승자박한거같지만 이 불경기에 아직도 가격인하를 안하는것부터가 영화관은 아직은 먹고살만한가봐요
  • @NonomiSensei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랜쉬 2023.10.05 22:43

    티켓값 때문이라고 인정하는 순간
    회사 경영을 재대로  못한거라고 인정하는꼴이 되니깐요.
    CGV가 망해도
    대표는 티켓때문이라고 절대 인정안할거예요.

  • profile
    OvO 2023.10.05 21:05
    이번 추석은 ttt 덕분에 차암 기분좋게 관람했습니다아
  • 에어컨풀충전 2023.10.05 21:09
    그저 웃지요
  • profile
    best 메이플스토리 2023.10.05 21:14

    왜 사람들이 극장에 오지 않을까 -> 아바타2, 범죄도시2,3 각각각 천만 / 탑건 800만 / 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의 한계에도 불구, 엘리멘탈 700만, 스즈메 500만, 슬램덩크 470만
    재밌는 영화가 있으면 사람들은 극장에 갑니다.


    영화만으로 수익 내기 어렵다고 클라이밍이고 골프장이고 만드시는데, 앞으로 관리 제대로 하실 수 있으시겠어요? 지금도 관리 안 되는 지점들 많아서 나사 빠진 좌석에 스크린에 직원태도에.. 무코보면 하루가 멀다하고 이런 문제들 언급 되는데.. 이와 같은 추세라면 몇 년 뒤 클라이밍 시설에는 볼트 몇개 빠져 있지 않을까요?

  • profile
    꺾이지않는마음 2023.10.05 22:31
    하하하 그저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 마끼야또 2023.10.05 22:32
    본인 빼고 다 아는 얘기 같아요
  • profile
    Jerry123 2023.10.05 22:35
    대표가 뭐가 중요한 지 모르는 거 같네요. 영화는 보러가는 지 궁금하네요.
  • profile
    부산갈매기 2023.10.05 22:36
    허민회대표님 알면서 모른척 하시는건가요?정말 모르시나요??? 혼자만 모르시는거 같아요 마음이 아픕니다
  • profile
    하빈 2023.10.05 22:51
    올려도 어지간히 적당히 올렸어야지
    2년간 3천원 쭉쭉 올려버려서 코시국 건너뛰고 극장 온 관객들에겐 더더 크게 체감되게 해놓고
    분명 티켓값 인상도 극장행 꺼려하는 주요 요인 중에 하난데
    파악을 못하는 건지 모른체 하는 건지...ㅉㅉ
  • Tio 2023.10.06 00:21
    괘씸해보이는 인터뷰 내용이군요.. ㅎㅎ
  • 미카엘 2023.10.06 00:29
    음.. 티켓가격만 오른것도 아니고 물가자체가 거진 다 오르는데 말이죠.
    임금도 오르는 기조인데 어쩔수 있나요..
    상대적으로 싸다고 얘기하는 2000년대 초반 가격도 그 때 임금 비교하면 싼건 아닐걸요?
  • @미카엘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최애의아이 2023.10.06 11:46

    CGV 티켓값 인상은 기업의 터키 투자 실패로 일어난 손해를
    관객에게 전가하기 때문에 더욱 욕을 먹는 겁니다.

    튀르키예 투자 실패 건을 모르는 분들은 CGV 편에 서서 옹호하기도 하더라구요..

    언론에서도 티켓값을 지적하면 이건 비싼 게 맞아요...

  • @최애의아이님에게 보내는 답글
    미카엘 2023.10.06 12:34
    그렇다고 해도 자구책을 안내놓으면서 올린건 아니니까요.
    이상적인건 티켓 값 안올리고 비슷한 관객수를 유지한거겠지만 뭐 그렇진 않았을거 같네요.
  • Airline 2023.10.06 01:59
    티켓값이 비싸다곤 하지만 결국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니 조금 더 두고 볼 것 같네요
  • 팝콘소믈리에 2023.10.06 03:17
    신문에서 티켓값 비싸다고 하는 기사를 분명 보셨을텐데... 기업하시는 분께서 신문 안 보실 리가 없겠고요
  • nonamed 2023.10.06 14:10
    자기는 매년 따박따박 성과급까지 수억원씩 챙겨 받고 있으니 뭐 별로 아쉬울게 없을듯 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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