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넷플릭스에서 대작을 건진 것 같네요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ㅋㅋㅋ
중간중간 잔인한장면들 때문에 살짝씩 힘들었는데 내용도 재밌고 반전도 있네요
초반에는 데이빗이 요원이지 않을까 했는데 예상외의 인물이 요원이어서 놀랐어요!
그리고 야구공안에 저는 폭탄같은게 있을줄 알았는데 너무 궁금해서 찾아보니까 그런건 아닌거 같더라구요ㅋㅋㅋㅋ
확실히 혹평이 별로 보이지 않는 작품은 다르다는걸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수리남2가 만약 나오게된다면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ㅠ
수리남 다보고 나니까 볼게 사라진 느낌이라서😭😭